찬란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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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히 빛나던 시절이 지나갈 줄은 그땐 몰랐지...
33세의 끝자락.
무도를 보다 울컥했네요.
10대시절. 20대가 지나고
30대 중반이 코앞이라니.
나도 나이들지 않고
우리애기도 천천히 자랐으면 좋겠네요..ㅠ
태지도 그대로 멈추고.
나이드는게 슬픈것만은 아닌데
ㅠㅠ 왜 눈물나지?
댓글목록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그대로 멈춰라.............(치맥)
lovely Won님의 댓글
토토가보니 울컥하더라구요...ㅜ
추억돋음......(슬픔)
take2love님의 댓글
저도 신랑이랑 소름끼친다며 감동받으며봤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