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꿈을 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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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렇게 많이 생각하고 그러면 꿈에 나오나봐요
외국에서 열심히 가족위해 일하고 있는 신랑은 꿈에 안나오더만ㅋㅋ(미안하다)
오빠가 꿈에서 기자회견을 하는데 제이름두 언급해주고ㅠ 평창동 후기들 때문인지(부러워서 읽고 또 읽었거든요ㅠ) 막 볼도 꼬집어주고 손도 잡아주고 꺼지라고도(?)하고ㅋㅋ
암튼 막대해달라면서 옆에 비서처럼 있는 꿈을 꿨네요...
너무 보고싶어서 상사병인가봐요
이제 곧 3일뒤면 보네요 아 떨려..
일어나자마자 주섬주섬 몰 싸서 선물을 만들었어요ㅋㅋ 오빠가 기뻐해줄랑가 몰겠네요ㅠ
정말 값어치도 없고 별볼일도 없지만
그래도 제 소중한 편지와 사진ㅋ도 있는 선물 꾸러미ㅠㅠ좋아하겠지요? ㅠㅠ
댓글목록
넵퀸님의 댓글
우와~ 꿈에서 보셨군요. 30일 되기 전에 미리 얼굴 예습이라니, 좋네요~
83박깨순님의 댓글
조금.서툰모습이.더.사랑스럽댔어요^^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ㅎㅎㅎㅎㅎ 꺼지라구 했어요?? 아우 나두 막대해줘봤음 ㅋㅋㅋ
leesuu님의 댓글
ㄴ특유의 입가미소를 머금고 꺼졍~이렇게ㅠ아직도 생생한데ㅠ보구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