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이랑 대장 가족 손꾸락은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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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늘어놓은 선물 사진을 보니 맨 먼저 손꾸락 걱정이;; ㅋㅋㅋㅋㅋ
예전에 한꺼번에 포장 많이 할 일이 있었는데 거칠 거칠한 포장재질 땜에 손가락이 벌겋게 되고 벗겨지더라구요~
내가 요령이 없었던 거라고 ㅡㅡ;; 대장네는 아무렇지도 않길 바라며,
어쨌든 사진 보는 것 만으로도 나도 한 꾸러미 받은 거 처럼 따뜻하고 기뻤어요.
솔직히 받은 거나 마찬가지죠 ㅋㅋㅋㅋ
고마웠어요 ~
사진 귀퉁이에 살짝 등장한 삑뽁양도 진짜 반가웠구요 ^ ^
댓글목록
박진선님의 댓글
지문 없어졌겠어요~~ ㅋㅋㅋ
봄언니님의 댓글
저도 포장을 좀 해봤는데요 엄청 힘들어요..오빠 아프지 않았음 하는데 ㅠㅠ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오빠가 직접 포장했다구 생각하니 포장지도 사랑스러워요><(사랑)
달콤서자매님의 댓글
꼬맹이 어린이집 반 친구 선물포장하는것도 힘들던데...별다른거 넣지 않고 두세개만 넣고 포장하는데...아, 내가 이걸 왜 시작했을까? 그런 생각...ㅠ
모난돌님의 댓글
솔직히 쉽게 생각했다가 하면서 후회하지는 않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완성되어 있는 걸 살 걸, 하믄서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