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고 왔는데도 지금도 왜 이렇게 미치도록 보고 싶은지~ 봐두봐두 너무 보고 싶어여~ㅜㅜ 오늘 즐겁게 보냈어여? 삐뽁이와 첫 크리스마스인데 행복했어여? 어제 너무 떨려서 제대로 말두 못하고 와서 너무 너무 속상했지만 그래두 오빠의 따뜻했던 마음과 눈빛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너무~행복했어여~^^ 정성과 사랑으로 만든 가내수공업 사탕 고마워여~ 오빠랑 함께 할 수 있었던 크리스마스 평생 기억에 남 을거같아여~ 오빠 다시 한번 고맙고 이마음 그대로 영원히 사랑할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