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 어제..형님을 만난 퐐로들을 보면서..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서.. 아마도..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니였나 생각해요..^^ 저도 형님을 만나면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데.. 형님의 노래로 인해...제가 힘듦때마다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았는지 모를꺼예요..^^ 그리고, 신곡을 들을때마다..설레임이라는 기분도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형님..조만간에 전투에서 뵙겠네요..^^ 이제 정말 며칠 남지 않았어요.. 셀프감금당해서...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어쨋든..형님이 너무 사.......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