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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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상은결국변하겠지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어도 되는거죠?? 네??
태지서포터^^v님의 댓글
부러워요. 저는 왜 손잡은게 전혀 생각이 안날까요?ㅠ 아까 후기엔 손잡고 있었다고 썼는데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는건지 악수했다는게 저의 착각이었던건지 정말 아주 작은 조각도 기억이 없어요. 오빠앞에 가자마자 감사합니다 꾸벅 하려고 뒤로 한발 물러섰는데 그다음부터 눈물바람이라 그냥 눈물훔치기에 바빴던것 같고 그러다 보니 경황 없이 악수도 못하고 온거 아닌가 싶어요 불안?해서 잠이 안와요.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 그 촉감을 찾으려해도 기억에 없어요.. 어쩌죠ㅠㅠㅠㅠ
reallylily님의 댓글
소...손을 세번정도 비벼드렸다니!!!!!
못들은 걸로 할게요~~~~~~~~~~~~~~~~~~~~~!!
오빠도 이미 벌써 까마득히 잊으셨을거에요~!!
ㅋㅋㅋㅋㅋ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작은태지님의 댓글
저두 눈 밑에 화장 번짐..ㅠㅠ
별빛영혼님의 댓글
아~~~부러워요...또르르
별나라공주탑님의 댓글
계속 손 잡고 얘기할걸.. 잠깐이나마 찬기가 가시게..
손이 크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제 손도 작은데 오빠 손이 양손으로 다 잡혔으니까..
평소에도 손이 따뜻하여.. 손이 찬 사람의 손을 잘 잡아준답니다. 저의 온기를 건네주려고;;;ㅋㅋㅋㅋ
집에 가기전 같이 이벤트를 한 친구들과 (치맥) 하고 제대로 추위 풀고 집으로 왔답니다..^^
식구들이 엄청 축하해주었고, 엄마도 아침에 뉴스를 보고 아셨나봐요 ㅋㅋ 잘보고오라고^^
근데 악수하고 얘기도 하고 선물도 받았다니까 대박을 외치며 친구들이 부러워 죽는다고 어서 후기 올리라고 퍼가게 (특히 시집간 언니) 이러심 ^^
태어나서 제일 잘한 짓같음.ㅋㅋㅋㅋ
@너굴님의 댓글
비...비...비비....비....비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어어엉
전 촉감 기억도 안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마님의 댓글
앗ㅠ 손잡아 비벼 헉,,대박. 님 고마워요 ㅠ오빠손 따숩게 잡아주셔서 으허헝 ㅠ부럽고 고맙고 아놔 ㅠ눈물핑~ ㅠㅠ
T와나님의 댓글
눈물이주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