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도 출발했어요. 좋은 시간 보내고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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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매냐에요. 둘 다 신청했는데 남편만 당첨이 되었네요~ 그래도 생각보단 아쉽지 않네요. 일심동체이니까..;;
지금 제가 둘째 임신 중이라 몸 컨디션이 안좋아서 더 쉽게 포기했는지도 몰라요ㅋㅋ 그래도 전 4일 전 사녹 때 오빠 본걸로 위안을 삼네요.
남편도 일찍 퇴근했는데.. 가면 배고플까봐 토스트랑 따뜻한 물, 초코바 몇개 싸보냈어요. 저녁 시간인데 울 매냐들도 배 안고플까 걱정이네요. 물론 안먹어도 배 부르시겠죠?^^
가시는 분들 모두 즐거운 추억 만드시고.. 자세한 후기 부탁드려요~
못가시는 분들도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구요..!!
댓글목록
봄언니님의 댓글
남편분께서 후기 잘 담아오실거예요^^
청마님의 댓글
^^훈훈하다 부부매냐 보기 좋습니다 ㅎㅎ
사탕님의 댓글
봄언니/ 그러길 바래요~~ㅎㅎ
청마/ 감사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