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하~ 저도 몸살감기...
시체처럼 드러누워서...삼일을 자다깨다만 반복하고 났더니.. 무슨 이런 이벤트가...
이야~ 거의 매일 들어오다시피 하다가.. 단 하루라도 놓치지 말란 말이.. 딱 가슴에 꽂히던..
그러고는 그몸에 부랴부랴 컴터를 켜고.. 말머리수만 어림짐작 세었더니...
어마무시한 수가 이미 응모..우어어~~
하기야.. 된다하더라도 내가 삐뽁이를 위해 갈순 없겠다..싶어서..마음을 꾹 접었어요....
응모도 않은 사람이 당첨자 발표 막 기다리고..이젠..또 마음은 평창동에 가있어요.
이러고 있는거보면 감기 다 나았나벼요..
곧 죽을꺼 같았던 독감인지 몸살감긴지도 내쳐주신 오빠님 감사~ㅋ

ㄴ 몸살감기가 거의 다 나으셨다니~!! 다행이네요!!
같은 감기환자를 만나서 동지만난기분~~~~~~~~~~~~ ㅋㅋㅋㅋ

 (귀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