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밤중에 스탠딩 줄서고 기다려야 할텐데. 많이 춥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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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가는 공연인지?
컴백공연때는 남편만 입장하고 전 구경만 하다 아기데리고 혼자 쓸쓸히 집에 왔더랬지요..ㅜ
이제 꺽이는 나이가 되서,. 추위가 넘 걱정이네용.ㅜ
14년전이었던가. 2000년 태지의 화때는 기운 펄펄한 19살이였는데.=_=
88체육관 생각나네요. ㅋㅋㅋ.
점퍼로 꽁꽁싸매고 입고있다가 입장하면 잠바는 벗어야 할텐데. 입장하고 어따 던져놓자니 좀 그렇고.
아~~ㅋㅋ
겨우 공연 가게 되었는데 다리아플 걱정. 화장실 걱정. 추위걱정.이 걱정. 저걱정.
제발 우리애기 아프지 말고~. 그날 하루 엄마아빠에게 자유를 주길~~^^
댓글목록
아영이님의 댓글
엄허 저랑 동갑 ~ ㅋㅋㅋㅋ 저도 88때 고3 ㅋㅋㅋ 그때 줄설때도 반팔입고 기달했던거 같기도합니다 ㅋㅋㅋ
이젠 안됨 ㅠㅠ
초록냥이님의 댓글
저도 그땐 반팔로 활보... 허나 지금은 뼈속이 시려서 안됨 ㅠㅠ 면역저하호 바로 몸져 누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