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서몽 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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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터 무기력해지고 막~~ 뭐든 의욕도 안 생기고 계손 제 허벅지만 치다가
오늘 5 시쯤에야 잠이 들었어요
23년 팬질동안 두번째 서몽~
오늘 평창동 원정대는 ㅋ 1~5 시까지 개인 연락이 가고 장소를 가르쳐 준다고
당첨된 사람들은 누구에게도 얘기해서는 안된다고
저는 당첨인지 아닌지 몰라요
난데 없이 그 때 깰게 뭐람 ~~
댓글목록
태지댁90님의 댓글
저도 어제 아주 생생한 서몽했어요. 1월에도 2월에도.. 매달 쭉 급벙개 이벤트가 있고 당첨된 매냐들은 응모할 수 없는 방식이라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나가면 온세상 어린이를 다 만나고 오겠네'라는 동요처럼 결국은 모든 매냐가 한번씩 태지를 만날 수 있다는, 정말 한여름밤의 꿈이었네요
JEun님의 댓글
태지댁90 ~~꿈 대로 언젠간 만나뵐 수 있겠지요~
손 잡아 보고 한번 안아보고 싸인받는게 서태지 팬질의 마지막 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