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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잊지못할 "십이이이의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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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유별난여자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2-2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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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인증샷이 올라오는 걸 보며...

마수러님께서 이걸 어떻게 다 정리하실까 제가 막 걱정이 되네요 ^^;;

물론 아주 꼼꼼하게 체크하시고.. 또 체크하실 거라 생각은 하지만..

 

오늘은 아마도 지금까지, 23년 통틀어 가장 큰 대란인 거 같습니다!!!!!!!!!!!!!!!!!!

 

급하게 부모님댁에 있는 앨범까지 찍어서 올렸지요~

예쁘게 좀 찍어서 보내라구 했더니 울 엄마 그렇게 욕하더니(이 나이에 오빠 쫒아다닌다고...;;)

이뿌게 찍어서 보냐줘서요~ㅎ

그렇게 얼렁 올리긴 했눈데~!!!

사실 좀 빨리 올렸거든요^^;; 그래서 마구마구 더 떨려요 후덜덜

 

전 만약 내일 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면!!!!!!!!!!

마산 가렵니다!!

가서, 앨범 다 들고 와서 휘리릭 배낭에 다 넣어 서울로 가야지요!! (사인 받을 줄 알아요? >.<)

 

만약 그렇게 된다면 진정한 "원정"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대구 -> 마산 -> 서울

 

요런 여정? ㅎ

 

ㅇㅏ~~~~~~~~~~~~~~~ 내일 8시... 너무 멀었어요...ㅠ

(떨어지더라두 .. 얼렁 알았으면.. 심장에 안 좋아요;;;;)cheeky

댓글목록

찌니♡♡님의 댓글

no_profile 찌니♡♡ 회원 정보 보기

선착순안착에 글올려놓고도 뭔가 불안한 이 마음.. 이런 초대형떡밥이 처음이라 그런걸까요? ㅜㅜ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별난여자 회원 정보 보기

ㄴ 그러니까요>.< 선착순 안인데도 이렇게 불안불안... 헐... 선착순같은 선착순아닌 선착순 느낌;;;;; 정말 너무 대형떡밥이에욧  (헐)

페라씨님의 댓글

no_profile 페라씨 회원 정보 보기

전 2시41분에 글올려서 선착순에 못들어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락날락 하고있네요.ㅎㅎ 분명 내앞엔 1000도 더 되는 매냐들이 줄서있을건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