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정말 발을 동동거리며 ㅎㅎㅎ

앨범의 절반 정도가 있는..친정이 4시간 거리에 있어서 제가 직접 가지는 못하고 ㅠㅠ

늙으신 우리 친정엄니 괴롭혀가며..밖에 계신데 빨리 집에가서 태지오라버니 앨범들 좀 찾아달라고

엄마는 계속 어디있냐며 어떤거냐며 엄마랑 실갱이하며 ㅋㅋ그래도 우리 엄마 어두운 눈으로 표지에 있는

태지보이스 찾아내셔서 보내주셨는데 끝내 2집은 못 찾으셨어요 흑..

저기 보면 6집은 테이프인게 ㅋㅋㅋ 요것도 cd껍데기는 못 찾으시고 ㅋㅋ 보관 잘못한 제 잘못인게지요 머 ㅎㅎ

3집은 우리 남푠님이 보관하고 계신 귀하디 귀한 LP판 흐흐흐~

그래도 이런 신나는 이벵 준비해주신 태지오라버니의 이벵에 동참하고파서 올려요 ^^

저는 못가게되어도 '대리만족'이란게 있잖아요 ^^ 벌써부터 후기 완젼완젼 기대되어요 ㅎㅎㅎ

사람 욕심이란게 내가 그 자리에 있으면 좋겠지만 내가 아닌 같은 메냐이시니까 이심전심 ㅎㅎㅎ이죠 머~

다들 잼나게 쒼나게 즐기고 오셔용!!~후기 눈빠지게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