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팬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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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물론 참가 방법에 대해서 허점도 있고 논란은 있을수 있지만
이미 진행되는 이벤트에요... 솔직히 이야기해서 그렇게 문제성을 태클하면 밑고 끝도 없는거 아시잖아요...
이렇게 논란과 항의를 계속하면 다시 이벤트 신청을 받을수도 없는거고 취소밖에 더 될까요?
그게 팬들이나 서태지가 원하는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가고 싶어하는 마음은 똑같을 거에요....
시간이 안맞으신 분들도 있을테고... 늦게 확인하신 분들도 있을거고....
앨범등이 먼곳에 있으신 분들도 있을거고... 평일 일하는 중이라 어려우신 분들도 있을거고...
근데 기습이벤트의 의미도 있었고 이런거 하나하나 고려하면 정말 끝도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이 모든 과정은 선착순으로 단 300명, 인증한 본인만 참여 가능하다.
바빠서 공지를 못봤거나 오늘 하루 서태지닷컴을 들어가지 않았다는 변명 따위는 필요 없다.
365일 24시간 서태지에게 집중하고 있는 당신이 진정한 퐐로다
이게 반은 농담으로 공지에 써진거긴 하지만 그만큼 모든 상황하고 배려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거 같아요..
그리고 겨우 300명이잖아요....이게 많다면 많지만 솔직히 적은 숫자이고 경쟁도 쎄다고 생각합니다.
안된다 하더래도 아쉬워는 하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응원하면서 후기를 기다려주는 미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제말이 무조건 맞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이러다가 팬들끼리 싸우는일이 발생할까봐 걱정되서 하는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ㅠㅠ
댓글목록
zero님의 댓글
그래도 꼼수부려 사진 나중에 첨부한 건 걸러내야죠
울보세은님의 댓글
전 글쓰신 분의 의견에 동의해요~ 재미있자고 하는 이벤트를 너무 죽자고 달려드는 느낌이 있어서 조금 아쉬워요~
태지서포터^^v님의 댓글
저도 동감이요^^
Hikari T.J님의 댓글
동감합니다. 이렇게 달려들면 앞으로 무슨 이벤트를 또 할수있을까요?ㅠㅠ
하늘을좋아해님의 댓글
앞으론 마수러에게 메일로 보내기해요~ 도착한 순으로 하는게 공정하겠네요.
쓰담쓰담님의 댓글
그래도 사진 도용 같은건 너무했잖아요.
공지의 허점은 짚고 넘어가야죠.
일부 양심 불량 신청이 가능했던건 부실한 공지가 원인이지
매냐들이 이벤트를 즐기지 못해서가 아닙니다.
사탕님의 댓글
공감해요~ 사실 사진도용이란거 생각도 못했는데 그런 생각한 사람이 양심불량인거죠. 서태지팬이면 양심껏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