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직딩매냐를 위해 시간 좀 늦춰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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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저... 오늘...한시간만 일찍 가면 안될까요? 라고 물을 수 있는 날이...
24일만 아니면 되는데... 크리스마스 이브인날에 혼자 일찍 들어간다고하면 다른 직원들의 눈치도
감당해야되고 허락의 유무때문에 마음 조려야하고...ㅠ.ㅠ
또... 집에서 크리스마스라고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아이를 두고 가야되는 워킹맘~!!
아이랑 놀아주지도 못하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것조차 포기하고 갑니다!!
그러니 제발!!!! 워킹맘들을 위해 시간 좀 늦춰주세요!!ㅜ.ㅜ
플리즈!!! 사회에서도 눈치보느라 바쁜데 오빠마저... 알아주지 못하면...넘 슬프다...
고려 좀 해주세요!!
그날 택시타고 날라도 택시아저씨가 "지하철 타세요" 할텐데...
날이 그런날인데... 더군다나 그 동네는 지하철도 없다눈...ㅠ.ㅠ
오빠!!!! 우리가 이젠 사회생활하는 어엿한??? 늙은이???라는걸 인지 좀 해주세요!!!!!
추빙도 무섭지만 시간맞추는것도 버거운 이벵~~~
댓글목록
태지서포터^^v님의 댓글
주택가 행사이기에 시간을 늦추는데에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리 우리가 개념 충만 매냐라고해도 오빠 보고 침묵할순 없을텐데 그럼 시끄럽다고 민원이 발생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