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주년 라이브 보러 용산cgv갔던 게 며칠 전 같은데 

벌써 올해의 마지막 출근 날을 보내고 있는 직장인 팔로입니다

이번 주말만 지나면 벌써 2024년이라는게 믿기지 않고

그동안 대장과 팔로들과 보낸 세월이 이렇게나 됐다는 것도 새삼 신기해요

애기 때 TV보다 입덕했는데 직장인이 된 지금까지 계속 T바이러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 보면

아마도 T바이러스에 대항할 백신은 존재하지 않고 앞으로도 영원히 개발되지 않을 것 같네요ㅋ

그리고 클스마스에 생존신고 해주신 글 보니 

가족들과 잘 지내고 계시는구나 싶어서 조금은 안심하고 있어요

언제나 그렇듯 10집 기다리면서 제 일상도 하루하루 잘 살아내고 있을게요

대장도 팔로들도 무조건 늘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