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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축제의 편곡에 어울리는 창법(?)이였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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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쌀집아짐 ^^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2-22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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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가창력 얘기들이 있어서 저 역시 개인적인 의견으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오늘 마지막 축제의 편곡이 째즈풍이였고 거기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였다고 느껴졌어요 저는 음악을 들을 때 가창력보다는 전체적인 어우러짐이 더 크게 들린달까.. 악기와 편곡 창법 등이요.. 그 비음도 편곡과 적절히 어우러져서 사실 가창력 논란글을 보기 전까지도 가창력의 문제는 정말 못 느꼈어요.. 그리고 만약 음정의 흔들림이나 삑사리를 튀게 들으신 분들이 있다고해도 저는 라이브가 그런 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런 질책글에 대장이 움츠러 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대장이 편곡할 때마다 그 편곡에 어울리는 창법이 너무나 마음에 드는 저같은 펜들도 있다는 걸 얘기하고 싶어서 늦은 밤 글을 남깁니다^^ 언제나 변화를 시도하는 그 모습에 감동을 느끼며 저 역시 살아있음을 벅차게 느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울보세은님의 댓글

no_profile 울보세은 회원 정보 보기

저도 오늘 편곡이랑 잘 어울렸다고 생각해요 ^^
글구 울 대장은 데뷔했을 때부터 소위 노래를 잘 하는 가수는 아니였지요~
높이 올라가는 가수도 아니고 성량이 풍부한 가수도 아니고~
그래서 늘 가창력에 대한 얘기가 따라다니지만 불필요한 소모전이라고도 생각하구요~
다만 최근에 방송 출연할 때 라이브가 불안정한 모습이 있어서 팬들이 걱정하는 것 같은데~
콘서트 가서 들으면 늘 전혀 문제가 없다는걸 보여주셔서 걱정 안 해도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데아님의 댓글

no_profile 데아 회원 정보 보기

전 뭐든 다좋습니다. 다만 적절한 운동은 앞으로 하셨음 좋겠어요. 체력관리와 건강을 위해서 말이죠.

Dr.JSM.님의 댓글

no_profile Dr.JSM. 회원 정보 보기

대장은 한번도 큰 무대에 생소한 노래라도 같은 버전으로 오른적이 없는 분이죠~~ 그것만으로도 충분하게 가수와 프로듀서로써 멋진 분이죵 ㅎㅎ 전 갠적으로 이번 마지막 축제 너무 좋네용(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