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차피 서태지 본인도 보컬리스트 아니라고 했어요ㅋㅋ프로듀서인데 어쩌다 보니 노래하고 있데여. 이번 컴백 인터뷰 찾아보세요ㅎㅎ

그렇다고 립싱크해요?!?!////..그건..아니잖아요?!?!ㅋ 난 삑사리나도  라이브가좋아요^^*

그랬어요? 전 티비말고 컴퓨터 온에어로 봐서 사실 화면이랑 음량이 제대로 못 들었는데 재방때 다시 봐야겠네요~ 근데 라이브 자체가 불안한 것보다 편곡이 재즈풍으로 하면서 새로운 편곡이라 좀 흔들렸던 것도 있지 않을까요? 저는 사실 대장 라이브가 불안하게 느껴지지가 않아서 ^^;;; 제가 잘 못 듣는 걸수도 있지만~

전 대장이 노래를 잘부르고  못부르고를 떠나 대장 그자체가 좋은데..ㅠㅠ 20년이지난지금들어도 촌스럽지않은 그런 음악스타일에 대장팬임에 자부심가득해요.. 삑사리로 대장을 평가하지마요 우리ㅠㅠ

상처는 고양이님이 받겠죠^^ 22년간 현재진행형,,레전드로 남을 가수 누구 있을테고,,설령 실수 할수도있죠. 오늘 최고의 무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랬었나요...? 그냥 너무 빠져들어서 못들었나봐요.. 그래도 좋아요ㅠㅠ

노래잘부르는 보컬리스들도 오늘 겁나 노래못하던데요. 그리고 원래 라이브는 그게 묘미아닌감요? 랩할때는 완전 시디같던데요

아르마셀님 글에 공감합니다~~!!!

참다 참다 한마디..라구요???  음.. 제가 이상한건지 몰라도 이런 글... 좀 이해가 안되네요.. 개인적으로 오늘 너무 멋졌어요 !! 

나도 대장노래들을때마다 긴장타용 ㅋㅋㅋ ㅠㅠ 근데.이게.대장이 팬들없음 더 긴장돼서 그러시는거같아영~~~ 대장노래부를때 꼭 가서 응원해야겠어용 ㅠ

대장을 위한 애정어린 비판의 글은 싫지않지만 그닥 그런 느낌의 글은 아니라 좀 반감이 앞서네요.

깜쏭님~아르마셀이 아니고 아르마겔이에욤^^
오늘 대장 본것만으로 만족하고,, 쓰방새 생각하면 화딱지나지만 에휴 ㅠㅠ
다들 진정하고 새로운 한주 화이팅!!^^

모든 "가수"를 "노래하는 사람"으로만 보는 데서 오는 오류로 보이네요.

오빠가 무지 떨렸나봐용.^^

잘만하는구만요

어쩌죠?  음이탈이든 가사를 잊어버리든 그런 일이 생기는건 사람이니 자연스러운거고.  그 마저 사랑스러운걸요... 오빠 제로 투어 영상보면 가사잊어버리는 모습있거든요.그 뒷수습 하는거 너무 이뻤어요.뮤지션으로 보다 이사람 자체에서 너무 좋은 기운들을 많이 느끼니 그리고 이 사람이 너무 좋으니. 그쯤이야. 아니 그냥 긴장도 신경도 안쓰여용.저는.

개판이라고까지는 표현하지 말하주세요... 불쾌해요..

대장 서태지를 보컬로서 평가하기엔 조금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나이를 먹었듯이, 태지도 나이를 드셨고 좋은 보컬은 아니시기에 보컬 능력이 떨어지실수도 있죠. 하지만 와이쥐나 제이와이피 등의 기획사들과는 다른 일반 기획사의 제대로 보컬 트레이닝 하지 않는 일반 아이돌들의 보컬들 실력에 뒤지지 않으십니다. 음악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굳이 가창력만 따지시는데 태지는 총체적인 음악과 해석력 작곡과 구성력을 총체적으로 보고 평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태지의 현재 보컬이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평가하는것이 객관적인 리스너 이지만, 세상의 훌륭한 락커나 밴드들이 전부다 좋은 보컬을 가졌느냐 하면 또 아니거든요.. 태지는 일반 가수는 또 아니잖아요~? 저도 대장의 보컬이 아쉽긴 합니다만, 그는 싱어가 아니라 아티스트 니까요~ ^^

최소한 오늘 가요대전이 마마 보다 낫지 않았나요~? ㅠㅋ

근데 실제로 들어보면 한번도 그러거 못 느꼈거든요 근데 왜~~!!! 방송에만 나오면 이런 소리들을 할까요?글고 우리가 오디션 프로 방청객 인가요? 왜 한소절한소절 긴장하나요~ 그냥 틀린거 심사하는 사람 없어요  그냥 즐김 안될까요~
 ㅋ 또 내일되면 서까 서빠 판별법 서빠는 비판하면 안되냐 뭐~ 이런 얘기들이 나오겟죠^^

취향의 문제가 아닐까요..?
그러고보니 제가 좋아하는 밴드나 보컬은 다들 가창력으로 유명하진 않네요; 그냥 음악이 좋은거죠~ 노래도 잘 부른다면 더 할 나위 없겠지만요~ 어느정도 아쉬운 부분은 공감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다 같을꺼라는 생각을 하시는지.. 솔직히 마.축 라이브..태지가 젤 잘했어요. 그 잘한다는 아이돌 보컬들보다.. 대체 뭘 인정 받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즐겁게 보고 듣고 행복해하는 이 시간에...

이런 글은 다이어리에 쓰고 혼자만 보세요~

대장은 한번도 큰 무대에 생소한 노래라도 같은 버전으로 오른적이 없는 분이죠~~ 그것만으로도 충분하게 가수와 프로듀서로써 멋진 분이죵 ㅎㅎ 전 갠적으로 이번 마지막 축제 너무 좋네용(룰루랄라)

전 잘모르겠어요. 듣기좋기만하던데 그런것도 개인차겠죠. 삑사리있는데 우짜라는것인지..욕이라도 하란건가요? 뭘강요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