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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아이들 "하여가"와 "발해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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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reallylily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2-2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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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대만족이에요~

여태껏 태지오빠노래를 후배가수들이 부를때마다

왠지모를 불안초조감으로 안절부절.하며 보다가,

 곡이 끝나고 나면 아쉬움과 찌뿌둥함이 남아있었는데,

 

오늘 투피엠은 아주 안정감있게 소화하더군요,

댄스며, 노래며,

투피엠이랑 태지오빠 아이들 시절 곡이랑 찰떡궁합이더라구요~~~~~~~!!

투피엠 완전 쓰담쓰담~~~~~~~~~~~~~~~~~~~!!

가식없고 솔직 유쾌한 아이돌이라고 생각해서 예전부터 호감이었는데

오빠 노래를 전혀 망설임없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느낌있게 소화하는거 보고,

 

더더 예뻐보이네요~wink

 

 

 

댓글목록

태지서포터^^v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서포터^^v 회원 정보 보기

저도 대체로 괜찮았는데 하여라 멜로디 라인 잘라버리고 랩부분만한건 좀 이쉬웠어요

허예님의 댓글

no_profile 허예 회원 정보 보기

저도 맨처음에 아예 기대를 안하고 걱정이 너무커서 그랬던것인지 생각보다 괜찮아서 좋았어요! 다만 너무 짧아서 아쉬웠어요ㅠ

JEun님의 댓글

no_profile JEun 회원 정보 보기

전 별루였어요 그래도 ~~~투피엠 고생햇어요^^ 근데 그냥 노래수준을 떠나 대장 노래는 대장 목소리만 어울려요 ~다른 사람이 부르면 흥이 안나고 간질나지 않아요~!!

Hidet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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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피엠 열심히 한것 같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한편으로누, 와이쥐가 아닌 제이와이피의 아이돌들이 했기에 조금은 씁쓸했습니다. ㅠㅡ

가을바다로님의 댓글

no_profile 가을바다로 회원 정보 보기

ㅋㅋ근데 발해를 꿈꾸며 마지막에 박자놓치고 버벅거리고 폭죽은 따로 터진게 아쉽ㅎㅎ

Que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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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중에선 샤이니-시대유감이 그나마 잘했던같았어요 (전 오늘 2pm대신 대장이 불렀으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을합니다..)

영원히 매냐님의 댓글

no_profile 영원히 매냐 회원 정보 보기

저두 맘에 들진않;;;;태지오빠가 부르는 발해를꿈꾸며는 뭔가 신성하고 고귀한 느낌이 나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