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울 오라방 컴백하고

본방사수를 위해 오빠만을 위한 TV!! TV!!!! YO!!

5년간 TV 없는 생활을 했건만.. 나와의 약속이고 뭐시고..

컴퓨터로 보기위해 티빙을 신청했거든요!!! (오빠 활동 접으면 TV... 다시 끊을 거임...ㅋㅋㅋ)

생각보다 본방 사수할 일이 많이 없어서 너무 슬프지만...ㅠ

어제 오빠를 본 것도 꿈같은데..핡..

이제 약 45분 남았는데.. 예고 편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다며, (놓치지 않을 거에요><~~~ 김희애를 따라하는 김영철 버전...ㅋ)

컴퓨터 앞에 앉아서 티빙 sbs에 맞춰놓고... 멍때리고 있네요 ㅋㅋ

의도치 않게 sbs만 계속봄요 ㅋㅋㅋ

아..... 어제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눈 뜨면 20일 저녁 7시 30분, 반복되는 20일 저녁 7시30분, (기다림에 지쳐 저녁 7시 30분으로만 가기로...ㅋ)

그런 텔레포트를 좀 하고파요....>.<

두 팔 벌려 주실 때,

소리지른다고!! "그게 무슨 소용이야!!!!" 하고 소리만 지르고 두 팔 못 벌린게 너무 후회된다고요..히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