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고는 신랑덕분에 한숨못자고 3시에 일어나 대구로가서 유별난님과 첫차를 탔어요 코엑스엔 10시쯤 도착 300번대 좋은번호를 받고 씬났지만 방황또방황ㅜㅜ 기다리고 또기다리고 ㅜㅜ 유별난님.허리에서 뚝뚝소리나고 디스크환자인저는 으으~~앓는소리연발ㅋㅋ 역시 오빠 쉬운남자아니야 ㅡㅡ흠 후기는 두서없을.관계로 패스 ㅎㅎ 오빠 목소리.많이듣고싶었는데 원풀었고^^ 자꾸만 아이컨택한.이 느낌적인 느낌은.혼자만의.느낌인가봉가 ㅡㅡ; 소소하게.기억나는것은 오빠가 스텝에게 얘기한건데 우리한테.말하시는줄알고 우리가 대답하고 반응하니까 아무때나.다대답하냐는.식으로 말하셔서 웃었네요 ㅋㅋㅋㅋ 엘리한테 언니오빠들 못생겼냐 늙었냐 또 우리놀리느라 흥나셨고ㅋㅋ 기타멘모습 너무 좋아요 @@ 하악 필승, 내맘이야 끝나고 잠시 쉬다 등장씬 찍어서 오빠 한번더 봤어요 오빠.대역분께.아저씨!외친거 꿀잼^^ 크크크 크리스마스 뭐가있다는데 ㅠㅠ 으히힝 게릴라식이면 더더욱 못가고 30일이랑 대구 예매해놨는데 시부모님이랑 같이사는 촌댁이라 컴콘이랑 어제도 가게째고 거짓말하고간거라 크리스마스엔 가정을 돌봐야할듯요 ㅠㅠ 요즘신랑이 저만보면 ♪~너무나도달라졌어요 아내는지금~♪ 이노래로 맨날 놀리네요 ㅋㅋ 유별난님이랑 어제 도란도란 재밌게.잘다녀왔어요 올출하시는 유별난님 부러울뿐이고 ㅠㅠ 어제.우리매냐님들.한공간에서 가슴벅차고 행복했었습니다♥ 오늘 가요대전, 크리스마스 T의 메세지와 이벤트? 빠심 만땅충전하시고 30일날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