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 떡밥은 그때 그때 덥석 물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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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덕(?)으로 있다가 이번 9집부터 적극 빠질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소극적이기도 하고.. 또 워낙 적극적인 팬분들이 많아서... 내가 없어도.. 라는 생각? 그리고 이미 적극적인 매냐들땜에 나에겐 순서가 오지 않겠지? 하고 지레 포기했었던게 있었어요^^;
예전같음 오늘 사녹도 에이~ 내가 들어갈 수 있겠어? 하고 포기했겠지만.
지난시간 숨덕으로 있다가 이번에 덕질을 하면서 느끼는건 그동안 이 좋은 덕질을 왜 하지 않았을까? 에 대한 후회였어요...(T^T) 그렇다고 시간을 되돌릴수도 없고.. 기회있을때 빠질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죠...^^;
그래서 이번 사녹도 지방에서 출발하여~
6시쯤 도착했으나 다행히 티켓수령~^^
허리는 뽀사질것 같으나 공연 중에는 허리가 부러지는지 어쩌는지도 모르고 신나게 소리지르고 들썩들썩~ 뛰고 싶은걸 참느라 혼났네요^^
오늘 안봤음 두고두고 후회했을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 데리고 오신 매냐분들 넘 보기 좋았어요^^
부모와 자녀가 같이 한 가수의 매냐활동을 하는게 얼마나 멋진가요?
부모와 자녀가 같이 공연을 즐길수 있는 뮤지션이 또 있을지...
저도 신랑도 입덕시키고 울 딸램도 모태 서빠로 키울랍니다~^^
서태지 짱~♥
댓글목록
노란별님의 댓글
울딸은 자기보다 서태지가 좋으냐며 울더라는 ... 쩝 ... 우째이런일이 그아빠에 그딸램이라고 아빠의 질투도 장난아닌데...-.-
sweetyuyu님의 댓글
맞아~이번 사녹 아마도 태지오빠가 팬들 위해서 사녹 역대 최고인원 으로 기획한듯. 모두 즐길수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