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의 난"이 뭔지 아시는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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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iji님의 댓글
뫼비우스 앵콜당시 필승 부를때 팬 한명을 무대로 같이 부른후 모아이 뮤비에 나온 모자를 줬었죠. 그 다음 앵콜에는 남자 여자 2명씩인가 무대위로 불러 같이 부른후 또 모자를 선물해서 다른 팬들의 부러움을 샀던 일입니다
태지와님의 댓글
부러움으로 끝난일이 아니었죠..
팬이 들어간후 다음곡 진행을 해야했는데 정말 거의 모든팬들이 멘붕+질투+...등으로 분위기가 정적이흘러서 다음곡 진행을 하지 못하고 서밴이랑 오빠랑 잠시 뭔상황인지 파악하시느라 바빴던~~^^
근데 그땐 정말 충격적이었어요~지금도 생생하네요
완소T님의 댓글
오늘은 유하게 넘어갔죠~~~ㅎㅎ 근데 무대 올라가신 여매냐님도 대단!! 떨리셨을 텐데 정말 하셨어요~~
투덜이스머프님의 댓글
wtaiji님 그런일이ㅜ댓글감사해요^^
태지와님 상상만해도 꺅소리가 귀에.. 댓글 감사해요^^
완소T님 선착순이라 대구에서 진작 포기하고 안갔는데 후회막심이네요ㅠㅜ 댓글 감사해요^^
별빛님의 댓글
근데 오빠님이 필승의난이라고 그때 우리가 썼던 말을 그대로 알고 계시네요. 전투때라 무지 바쁠때였는데......뫼비우스때 후기를 읽으셨던 걸까요. 새삼 벗어날수 없는 눈팅에 놀랐어요.
태쟈님의 댓글
미정의난 여매냐 올리지 말라고 했는데 기여코 미정씨가 여매냐 뽑으셨고 우려했던 태지오빠 나타나 모자를 씌어줌.. 멘붕 질투.. 그때당시 기분 콘서트고 뭐고 집에가서 소주 나발불고싶었어요 ㅋㅋㅋㅋㅋ 다음곡 불르는데 질투심때문에 흥이 안나고.. ㅋㅋㅋ 옛날생각 나네요
노란별님의 댓글
앞쪽에 있던 매냐 말로는 질투정도가 아니라 살벌 ? 한 분위기가 공연 끝까지 갔다고 하더군요. 전 좌석이라 악 ~소리한번 지르고, 태지가 요동치는 팬들에게 나도 이런거 좀 해보자 해서 , 얼마나 해보고 싶었을까 싶어 그런가부다하고 지나갔는데 말이죠... 좌석과 스탠딩은 온도차가 좀있나보더라구요 ㅋㅋ
하늘타리님의 댓글
나두앵콜갔는데 모르는 건 뭔지ㅡㅡ
박진선님의 댓글
저도 그때 멘붕이었던 기억이. . . 진짜 다음곡 흥이 안날정도로 질투쩔었죠. . ㅋㅋㅋㅋㅋㅋ
투덜이스머프님의 댓글
별빛님 그럼 팬들사이 떠돌던 필승의난을 어제 언급하신건가요ㅠ 어제 사녹 최고였네요ㅠ
태쟈님 소주나발 ㅋㅋ 이야 그런일이.. 모자를.. ㅜ
노란별님 정말 살벌살벌했겠네요.. 그당시엔 더더욱.. 이런거 좀 해보자 ^^ㅋㅋ
하늘타리님 앵콜이 아니였나요ㅜ 저도 필승의 난 넘넘 궁금했어요ㅠ
박진선님 님도 가셨었나봐용 ^^ 아.. 팬들에겐 충격.. 소장품을.. 어젠 허그까지ㅜ
흑 모두 댓글 감사드려요 속이 뻥 뚫리네요 ^^
T Bears님의 댓글
뫼비우스 일산때 있었던 일이었죠. 갑자기 튀어나오시니 그 매냐분도 얼마나 당황하셨을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