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합니다 화이팅(축하)

한번정도는 내 자신의 시간도 갖고싶다고 얘기하세요. 가부장적인 분이 아니라면 수긍할겁니다.

기회는.지금뿐이예요 ㅠㅠ 오빠 몇년에.한번씩나오시는데 ㅠㅠ 저도 대구 200번대예요 공연장이 작아서 아주 잘보일거예요^^ 화이팅이예요

응원감사합니다!^^ 꼭 볼수있기를...

당당히 예기하지 못하는 설움.....5~6년만에 한번씩 찾아오는 대장과의 만남이 태지앓이님의 삶의 활력소라는걸 이번에 당당히 밝히는건 어때요?!

전 아주 당당히 주장하는 유부매냐라 ㅎㅎ 서울 컴콘에도 다녀온 사실을 시댁식구 결혼식서 얘기했더니 어른들이 착한 남편 뒀다며 ㅎㅎ 부러워 하심요.^^
저도 대구 콘서트 가요. 그날은 하루전날부터 신랑한테 휴가 내라고 했어요. 집에서 얘볼려면 체력비축하라고. ㅎㅎ전 150번대요. 오매불망 그날만 기다려지네요^^♥

완전가까워요 ㅎㅎ

200 번대면가까이서

당당하게얘기하세요 저는 원래 처녀때부터 광팬인거 신랑이아는지라 항상 당당하게~^^ 매년오는기회도아니고 5년만에나오셨는데 이제또언제나올지도모르고 담에나오심 내나이가 마흔이넘어가서 지금마니다녀야해요ㅠ

저두 신랑 몰래 예매하고 얘기할 기회엿보고 있었는데, 설거지하는 사이 신랑이 예매현황표 사진을 보고 묻는 바람에ㅎㅎ 급고백했답니다. 워낙 요새 빠져 살기도 했고..너무 가고싶다고 진심으로 읍소했더니 의외로 수월하게 허락?해줬어요.전 25개월 아기를 신랑이 봐줘야 하거든요ㅎ

ㅋㅋ전대놓고짜증냈어요ㅎㅎ가라네요~~전애가둘ㅇㅣ에요ㅋ친정엄마께잠시부탁드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