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부인 단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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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r.mk.co.kr/v2/view.php?mc=&year=2014&no=1521972
기자: "제작진과 인터뷰 중 `욕먹을 각오를 하고 나오셨다` 이런 말씀은 왜 하셨나요. 그런 분들이 계신가요?"
"이미 엄청난 관심과 애도의 뜻을 많은 분이 보내주고 계시잖아요. 비슷한 문제로 더 고통 받거나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 배우자까지 나와서 또 저러나 싶을 수 있겠더라고요. 연예인의 가족이기에 주목받는 현실이 죄송하기도 하고. `안타깝긴 하지만 이제 그만 좀 하지?` 그런 말씀 하실 분도 계실 것 같고요."
기자: "S병원장은 일반회생절차를 법원에 신청했다더라고요."
"법적인 부분은 위임했기 때문에, 저희는 그저 기다리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어요. 저희가 시위한다고 될 일도 아니고, `밝혀질 수 있는 부분은 밝혀졌으면 좋겠다` 이 마음뿐입니다. 다른 환자들과 관련한 어떤 기사를 보니까 `미안하다는 말만 들었어도 여기까진 오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말씀들을 하시던데, 저희도 이해하고 납득했으면 좋겠어요. 지금으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으니까…."
댓글목록
행복해지는 마법...님의 댓글

ᆢ
피터팬증후군님의 댓글

두 아이들 생각해서 건강 챙기시길... 지금으로선 마왕 부인의 건강이 가장 중요한듯.몸도 아직 완치 안된걸로 아는데 재발하지 않도록.스트레스로 인해서 재발할까 가장 염려되는...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정말 가슴이 답답하네요.......
태지댁90님의 댓글

현명하신 분이니까 잘 해결해나가실거예요 원희씨를 믿어요.. 오늘이 49제라네요. 너무 아프지말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