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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은 제 버릇 개 못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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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새치마녀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2-12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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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이름값 하려는 것인지, 한밤중에 남의 집 문 두들겨서 아기가 놀라 울었대요.

그것으로 모자라 남의 집 창문 너머로 염탐까지 했다고 합니다.

 

http://en.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212500094

 

14년 전, 한밤이 일주일이 2일로 확대 편성되었을 때, 우리 버팔로들은 이를 반대하며 광고주들에게 한밤에다 광고 주지 말라는 청원을 하여 결국 한밤은 일주일에 1일로 축소되었습니다.

그 계기는 대장에 대한 악의적인 보도 떄문이었긴 하지만, 그거 말고도 원래 한밤이 무리한 취재 때문에 말이 많아서 시민 단체에서도 비판이 많았죠.

그때 한 번 당하고 나서 정신 차리나 했더니 오히려 더 악질적으로 바뀌었네요.

댓글목록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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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영돈 PD가 SBS는 덩치가 너무 커졌다고 한 말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wtaij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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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인성 증명하네요..어떻게든 본인들 프로그램의 단독취재라는걸 자랑하기 위한 허세일뿐 인간에 대한 조금의 배려도 없는 기자들...빚진 돈 받으러 찾아오는 사채업자랑 다를게 뭔가요..

H.M태지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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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욕하지 맙시다. 인간보다 더 나은짓을 하는 동물이 개입니다. 그 버릇은 벌레나 줍시다.

피터팬증후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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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뿐 아니라 연중,섹션도 마찬가지.연중은 대성이 교통사고때 피해자가족들 만나 지들 유리한데로 방송해서 고의적으로 깠죠.yg에 대한 악의적 보도.섹션은 소유진 진행자일때 어이없는 발언등 언론중에 떳떳한데가 있긴 할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