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이지만 연말 가요 축제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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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상 다른 방송사는 콘서트 준비 관계로 당연히 무리겠지만
MBC가요대제전의 경우가 31일 밤에 방송인데요.
작년의 경우 31일 밤 9시부터 다음날(1월 1일) 새벽 1시 반까지 했었죠.
이게 가요 축제의 의미도 있겠지만 시상식없이 시청자들과 함께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며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도 있잖아요.
올해 가요계에서 T를 빼놓으면 안 되죠.
당일 콘서트 현장(22시~)에서 이원생중계 형태로 참가한다면
그것도 의미가 클거 같네요.
현장의 팬들 모습 자체가 축제니까요.
방송 무대에 별도로 악기나 음향기기를 세팅할 필요도 없고 말예요.
컴백 콘서트도 녹화긴 하지만 방송했던 MBC니까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서
생중계로 봤으면 정말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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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h Quiet Night님의 댓글

사전녹화로 대체해도 괜찮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