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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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우리 엄마한테 삐뽁이 사진[방송 자료]을 보여드려 봤어요.
그러더니 감탄 하시는 듯 한 거에요.
저는 삐뽁이와 저 아기였을 때 누가 더 이쁘냐고 물어봤어요.
우리 엄마는 저 아기였을 때가 더 이쁘고 귀엽다고 하시더군요.
내 눈에는 삐뽁이가 더 이쁘고 귀여워 보이는데....
엄마들 눈에는 자기 아기가 더 이쁜 걸까요?
댓글목록
노란별님의 댓글

당연한 말씀을요 !!
영원히 매냐님의 댓글

그게 모든 부모들의 맘~ㅋㅋ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유니바라기님의 댓글

어머.....그건당연한거죠.....
질투아닌 본능~~^^
버퐐로니까님의 댓글

이쁜 연예인이나 운동 선수들 나오면 워낙 예쁘다고 감탄하셔서 울 언냐가 내가 이쁘냐 저사람이 이쁘냐 하니.......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나???? 쟤가 훨씬 이뿌지~!!! 울언냐는....ㅠㅠ한답니다.. ㅋㅋ
선인장꽃님의 댓글

ㄴ저는 결혼을 안 해 봤고, 자녀도 없어서 그런 쪽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아기 가진 부모님들 눈은 다 똑같은 거겠죠? 태지 오빠와 은성씨에게도 삐뽁이가 이쁜 것처럼… 아마 여기 오시는 분들 중에서 자녀가 있는 분들도 다 같은 마음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