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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도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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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울트라오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2-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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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뽁이 태어났을때 축하하는 마음과 함께 가장 먼저 한 생각이 '우리 아들이랑 결혼시켜보자!' 였습니다~ㅎㅎ

닷컴에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경쟁자분들이 꽤 있었는데...

우리 부부는 8집때 전국투어에서 만나 결혼한 매냐부부거든요~

거기에 올해 7월에 귀여운 아들까지 생겼구요

 

오늘 기사 검색하다가 보니

박신혜양이 삑뽁이 어머님을 '담이엄마'라고 지칭을 했네요

지금까지는 2014년생 정씨 라는 힌트밖에 없었는데 이름 힌트가 추가된듯 싶네요

'정 O담' 이겠죠??  그냥 '정담이' 일려나??

 

이제 할일은 아들 유치원가기전에 돈 열씨미 벌어서 평창동으로 이사가는건데.....(이건 좀 어렵겠고ㅠ)

아들녀석 예쁘게 잘 키워놓으면 언젠가는 기회가 있겠죠???ㅋㅋ

일단 아들 여자친구는 무조건 정씨에 담이 들어가는 이름이  아니면 반대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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