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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엄마되서 뭔짓이라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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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까망별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2-0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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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오갤된 딸래미 재우고.. 글적네요. 왜하필 올해... 컴백하셔서.. 라는 원망도 해봤지만.ㅋ 어째 생각해보면 나 힘든 시기일때 꼭 나와서 큰 힘이 되준거같네요. 하지만 콘서트를 갈 수 없다는 큰 문제가.ㅠ 부산콘썰은 어찌됐든 가볼꺼라며 예매했지만 사백팔십번... 이건 뭐... 힝... 우쨌든둥 쪼끔이라도 앞자리 날까싶어 한시간째 새로고침하고 있으니 남편이 애나보라네요.ㅋ 칫.. -_- 그냥 은행 앞에서 밤샘해서 티켓 살때가 더 좋았던 듯.. 내 손을 원망해야하는건지...ㅠ 엄마된 매냐님들 힘!!!

댓글목록

버퐐로니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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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 봐줄테니 오분간격으로 새로고침 해봐~~라고 남편분께서 말해주심 얼마나 좋을까요.ㅜㅜ

육아에 지친 우리맘은.....육아의 맛을 본 대장이 알아주실듯~! 힘내용^^

태지뿅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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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이니 힘들기도하지만 맡기고갈수있는 가장 좋은시기이기도하네요 저는 8살 5살이라 큰걱정은없는데 큰애가 엄마껌딱지라ㅠ

별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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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남편의 숙명을 아직 숙지 못하셨군요 ㅋㅋ  전 생일선물13년째 안받고 있어요~전 남편의 고민을 덜고자 제 생일선물로 합의를 봤어요~ 언제 앨범 낼지 모르는 대장의 앨범과 전투티켓이 제 밀린 생일 선물이죠 ㅋㅋ

까망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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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 별빛님~ 부러워요..ㅎㅎ 저도 그렇게 해달라구 해야겠어요. ^^

태지서포터^^v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서포터^^v 회원 정보 보기

지금은 새로고침 계속해도 별로 좋은 자리 안나와요. 취소표 풀리는 날 새벽 두시경을 노리세요. 괜히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눈치는 눈치대로 받지 마시고요~^^

쑨여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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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전 31일은 애들 할머니께 맡기고 혼자서 콘서트 보러 갑니다. 신랑이야 뭐 나보다 나이 많으니 혼자 잘 놀겠죠.

nemam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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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껌 30개월. 폭풍낯가림 9개월. 꼬꼬마둘 아빠한테 버리고 가보렵니다.ㅎㅎ

이마음그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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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집때부터 수없이 그런 말들 듣고 그래도 전투 올출 했지여~^^ 지금도 9집 올출예정입니다.
이젠 아이가 조금커서 8살~ 아이가 이해해주네요~ 뿌듯!!ㅎㅎㅎ 하지만 둘째 계획중이라 혹시나
 부산공연전에 소식들으면 엄청 싸워서 가야겠어여~ 포기할 수 없는 신의 자리인지라..ㅎㅎ
 유부매냐~ 엄마매냐들 홧팅!! 육아 스트레스 제대로 풀고 오자구요~

take2lov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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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회사때문에ㅜ하필말일은 진짜 열한시에퇴근하는부서인데ㅜㅜ 저 일단그전에발령나길 ㅜㅜ

거친비라도좋아님의 댓글

no_profile 거친비라도좋아 회원 정보 보기

저는29개월딸 지방에사시는울엄마한테봐달라고 와달라하고
서울이틀다가고
광주도가고 대구나부산중한곳도갑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