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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인가 2005년인가 만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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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넵퀸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2-0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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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언제인지 기억은 전혀 안나는데, 2004~2006 사이에 서울 도곡역에서 제게 만원만을 외치신 분이 계세요. 그때 그게 무슨 말인지 몰라 돈 없다고 하니 당황해하며 횡설수설하시다가 가셨거든요. 이곳에 계실지는 몰라도 정말 죄송해요!! 제가 그 말을 2008년에나 알았어요 ㅜ.ㅜ 가방에 제로 투어 아이템 달고 다녀서 그걸 보신듯 합니다.

댓글목록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별난여자 회원 정보 보기

ㅎㅎㅎㅎㅎ 그 분.. 그 이후로 만원만 외치지 않으셨을 것 같은 예감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