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팬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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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장 8집과 9집을 정말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데 없어서 안타까운 팬..
2. 나도 제법 팬이라고 생각하고 막상 팬질 한 번 제대로 해볼까 생각하는데 다른 매냐님들 열정에 '아~ 나는 그냥 라이트한 팬이구나.' 느낄 때.. (공항에 마중나간다던지.. 새로운 대장 사진 한 장, 한 장에 환장(?)하신다던지.. 전투 올출 하시거나.. 매냐님들이 소장하는 씨디나 관련 물품들을 봤을 때 등등..)
3. 대장 노래.. 물론 거의 다 좋아하는데 장르나 분위기별로 폴더나 씨디를 나눈 팬.. (예를 들면 1번 폴더는 신나고 경쾌한 음악, 2번 폴더는 빡세고 하드한 음악, 3번 폴더는 잔잔하고 분위기 있고 들으면 옛날 생각나고 비 오는 날 듣고 싶은 음악..)
4. 분명 태지보이스 시절에는 주위에 대부분이 같이 관심을 가졌는데 지금은 당최 대장 팬을 찾아볼 수 없어서 같이 수다 떨고 얘기하고, 얘기 듣고 싶어서 닷컴에 가입한, 혹은 재가입한 팬..
댓글목록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하지만 님은 손수 매냐들에게 좋은 자료를 보내주시눈 멋진 울투라매냐세요^^
내 친구 태지님의 댓글

울트라매냐 인정이요!!!
Only태지님의 댓글

열정적이신거같은데 그많은 자료 일일히 찿아 매냐들에게 보내주는 정성~ 당신은 열정매냐이십니다. 늘 고마워요^^
순무님의 댓글

고..고맙습니다..;; 이런 얘기를 들으려던 게 아닌데..^^;;
221호님의 댓글

제가 4번이에요. 재가입했어요 결국..ㅠㅠ
태지뿅뿅님의 댓글

2,4번 공감이네요ㅠ
울보세은님의 댓글

저 전부 공감해요~ 저 같은 분들이 많으실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만나니까 더 반갑고 안심이 되네요~ 우리 친하게 지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