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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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 모르겠지만 잔머리 앞 머리 쪽에 잔머리 많은 거 부러운데여~ 여자들은 머리 묶을 때 잔머리가 많이 나와야 이뿐데.. 전 많은 편은 아닌 거 같아서...ㅡㅡ;;
221호님의 댓글

지금보다 더 어린 꼬꼬마 땐 잔머리도 스트레스였어요 ㅋㅋㅋ 기껏 엄마가 예쁘게 머리 땋아 주면 오후 되어서 잔머리 땜에 머리 망가지구 그랬는데... ㅠㅠ
넵퀸님의 댓글

제가 어릴 적 할머니 말씀이, 옛날에 이마 반듯하게 예뻐 보이게 하기 위해 (댕기머리, 쪽진머리용으로) 줄맞춰 이마에 난 잔머리를 모두(!) 뽑는 게 할머니 어릴적 젊을적 유행이었다합니다 (일제시대). 뽑으세요 ㅎㅎ
전에 육아 정보를 보니 밀어주고 안밀어주고 뭐 그런 거 전혀 머리카락이나 머리숱 등에 관계없다고 하데요.
태지서포터^^v님의 댓글

아니에요~. 머리 끝은 보통 가는데 비해 이발하고 나면 머리가 빳빳한 느낌이 나잖아요. 배냇머리는 자르고 나면 마찬가지에요. 자른 단면이 모발 끝보다 굵기 때문에 머리를 밀어주면 머리카락이 굵어진다고 오해하게 되는거에요.
빅팀살려줘님의 댓글

부럽네요~ 전 20대 중반남자인데 어렸을때 머리 숫이 많아서 꿉슬까지 있어서 배추머리?? 같았는데 지금은 머리 숫이 좀 줄어서 단정할 정도로 되다 보니 탈모 될까봐 걱정이긴 하네용~
태지만볼꾸얌님의 댓글

전 잔머리가 앞머리 같다눈....ㅜ
oopooqoo님의 댓글

속설은 속설일뿐....ㅋ 머리를 밀고 안밀고 근거없는 말이에요.
지나씨님의 댓글

잔머리 많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저는 부럽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