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인 이야기이지만~ 저희 카페 매니저들 너무 화를 나게 만듭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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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이야기이지만~ 저희 카페 매니저들 너무 화를 나게 만듭니담~
당연 상급자들이라 뭐라 하면 안되지만~ 뭔 커피를 카페라때를 카푸치노를 만들지 않낭~
커피를 많이 마셔보신 손님은 고기로는 양념갈비 달랬는데 삼겹살로 바꿔 준거랑 비슷한거 같습니담~
청소도 안해도 되는 냉장고를 빼서 다른 곳에 잠깐 옮겨서 그 바닥들도 딱고 하기도 하구요 냉장고 옮기다가 다칠 뻔 한것도 두 세번이고용~
제가 알바를 다음주면 그만둬야 할 거 같다고 2주전에 이야기 했는데요~ 매니저가 안된다고 해요~
자기 결혼식 끝나고 신혼 여행 갔다와야 하는데 다른 신입 알바생 시키기 너무 뭔가 맘에 많이 걸린다고 하구요
제 사정은 모르는척 하고 그러는거 같습니담~ 당연 도와줄 수 있지만 제가 내년에도 복학 예정이라 준비 해야 할것도 많으니깐 그만두는건데도 참 이기적이네용~
카페 사장님도 따로 있는데 너무 카페 월급 130만원 받으면서 자기애를 가지면서 일하는것도 너무 그렇다고 봅니담~
당연 돈 받아서 하긴 해야 하지만 다치거나 할정도로 청소를 하기도 하고 안해도 되는 부분도 하다 보니 너무 아니라고 생각합니담~
댓글목록
黑狼님의 댓글

제 지인이랑 사정이 비슷한 것 같아서 더 맘이 아프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제 친구도 그런 적 있었는데... 힘내세요....ㅠ
oopooqoo님의 댓글

사회생활하는게 늘 그렇게 내 맘같지는 않죠.. 부딪혀야 하는게 이래저래 참 많아요..
하지만 입장을 바꿔보면 또 이해할 수 있는부분도 많아요.. 오죽하면 그랬겠어...라고..그럼 자신도 훨씬 스트레스 덜 받아요. 힘드실테지만.. 좋게좋게 생각해서 풀어나가시길...^^
작은태지님의 댓글

그라문 추가로 더 해드리고 월급을 더 달라고 하셔요~~~
아니면 관두시고
서로의 사정이 있는것이고
그분들이 정 급하시면 더 투자 하셔야 하지 않겠어요?
작은태지님의 댓글

그렇지 않으면 가게 문닫고 다녀오셔야지 별 수 없는거죠
문닫고 가게 이미지 손상되는거 보다는 님께 더 보상해주시고 부탁을 하셔야 할 듯 해요~~~
작은태지님의 댓글

(사장님 따로계시면 알아서들 하시겠죠~~~^^)
노르웨이숲님의 댓글

으... 라떼달라고 했는데 제대로된 거품도 아닌 게거품 잔뜩 올린 카푸치노 싫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