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무대에서도 오빠는 거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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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증후군님의 댓글

음향은 아쉽지만 예상했던 일이기에.그외는 좋은 무대.태지 말고 지디&태양 무대가 전 기억에 남네요.솔까 좀 놀랬다는. 잘하는줄은 알았는데 큰 공연을 많이 해서인지.그 압도적포스에.goodboy 음악도 신선했던.단순한데 중독성 쩌네요 ㅋㅋ 다양한 음악 들을수 있어 좋았다는.전체적으론 올해가 가장 지루했다는.나이탓인가? ㅠㅠ
아삭님의 댓글

네 gd나 태양의 무대 장악력과 실력은 인정 안할수 없죠.~
전 올해 처음 봤네요 대장 보려구요. 약간 루즈한 면은 있더라구요.
까망님의 댓글

(반짝반짝)
영원01♪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무엇이던 하면 할수록 더 어려워 지는것 같더라고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하면 할수록 쉬워져야 하는데...
특히 아티스트라면 더 그런것 같아요
저는 아티스트가 아니여서 그 정도는 모르겠지만요^^;
피터팬증후군님 말씀처럼 재능있는 아이돌들이 있어요, 10년후에도 20년 30년 후에도., 그렇게 멋지게 음악 잘했으면 좋겠어요,
언더 뮤지션들의 자리도 넓어졌으면 좋겠어요, 좋은 음악들이 많은데,, 현재 음악계에서 자리가 너무 없는것 같아서요,,
오빠도 이제 타의적 책임감에서 꼭 좀 자유로워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문화대통령이라고 규정지어 놓고 얼마만큼은 뭘 하라고 자꾸 요구(?)하는것 같아서 항상 안타까웠거든요.
오빠가 하고 싶은 음악과 가정모두 조화 이루시면서
앞으로 평생 음악 즐겁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런면에서 이번 mama도 오빠의 멋좋으신 음악, 무대 완전 감동이였어요
23년이 지났는데도 멋진 여전하신것 같은 열정,
그리고 그동안 이뤄놓으신 성과를 밑바탕으로
아삭님 말씀처럼
압도적인 음악. 세련됨 고급스러움 무게감이 정말..
완전 멋좋으신^^
저도 우리 태지 오빠님이 음악 계속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