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넘 조급한게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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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마마보고 속상함이 좀 있었어요
근데 우리가 오빠에게 너무 많이 부담감을 준게 아닌가. . .
오늘 기사들 보니까 오빠에 대한 반응도 좋고 기사내용도 좋은게 많네요
우리가 속상한건 오빠만의 팬인 우리가 곁에 없어서 허전함에 그랬던건 아닌가 싶네요
우리 오빠 멋졌어요. 충분히 그죠. . .
전투때 더 열심히 달려봐요
댓글목록
행복할태지님의 댓글

뭔가 물가에 내놓은 애마냥 불안하더라구요...팬들이 거의 없고 한국이 아닌 곳. 블라디보스톡 때와는 또 다른 조건의 무대였잖아요. 게다가 MAMA특성상 자신이 지지하는 아이돌에만 열광하는 분위기..때문에! 하지만 방송에서도 또렷이 들렸듯이 함께 해준 매냐분들도 계셨구 무대는 음향문제가 있었지만 충분히 우리가 아는 서태지! 그대로 멋졌기 때문에 저는 만족해요:)
너와함께한시간속에서님의 댓글

저도 물가에 내논 애처럼 엄마 심정은 어쩔수 없었어욯ㅎ
서블리의줄리엣♡님의 댓글

하...머지???ㅋ저도 보는 내내 불안불안....딱 그런심정이었던것같아요..ㅠㅠ앞으론 우리앞에서만 노래해!!라고..ㅋ
피터팬증후군님의 댓글

태지는 전혀 염려 안되는데 워낙 현명하기에... 팬들이 걱정되는 난 뭐지 ㅋㅋ 현실부정중인 팬들이 적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