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AMA 보면서 억울해서 눈물만 흘렸습니다...(30대중반인 남자가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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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ji012-님의 댓글

대장 팬들보다 20년이나 더 어린 팬들...환호 없어도 세월의 흔적이라 여겨 이해했습니다.. 대장보다 20살이나 어린 후배가수들..태어나기도 전이라 대장 잘 모를수도 있고..요즘 예의범절 지키는 연예인들 보기 힘들다 여겨 눈인사한번 건내지 않더라도 어쩔수 없다 여겨 이해했습니다.. 안타깝고 눈물났지만 참았는데.. 마이크 사고는 도대체가 이해할수가 없네요...
푸름님의 댓글

차라리 립씽크를 했다면 더 좋았을거같아요~ 음향만 더 좋았어도~ 너무 아쉬웠지만 전 그래도 좋았어요. 첫번째 영상과 컴백홈이 좋았으니까요
서블리의줄리엣♡님의 댓글

네....저도 먼가 씁쓸하고.....안타깝고 안쓰러운.....찡한..우리가있었어야 했는데...하는 생각이 났습니다..
서블리의줄리엣♡님의 댓글

그치만 한편으로 태지오빠로선 또다른 모험??경험 머이런 맹락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실까요???조금씩 세대간의 공감? 을 시작하시는 의미로도 생각할수있지않을까요???
행복할태지님의 댓글

아시아무대에 서는 건 처음이었고, 홍콩이라는 장소의 특성상 우리 팬들이 갈 수 없었기에 저는 그저 '신인가수 서태지를 본다' 는 생각으로 보자.. 했었기에 크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앞에 신곡은 팬이 아니라면 '요즘 세대'인 아이돌들도 잘 모를거라 생각했고, '컴백홈' 때는 그래도 다들 즐겨주는 분위기라 좋았어요. 음향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서태지'로서 할 일을 했다고 봅니다. 너무 억울해 하시지 마시길~^^
아영이님의 댓글

후배들컴백홈때 흔들 흔들했자나요 너무 열내지 마세요 ㅠ ㅠ 너그러워 집시다~
소녀님의 댓글

그렇게 배우고 자란 아이돌들.
그들은 시간이라는 개념을 모르죠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르는 것을
뽁뽁이님의 댓글

거기 나온 아이돌ㅡ다 스쳐지나가는 반짝이죠ㅡ신경쓰지마세욤ㅡ먼훗날 사고쳐서 나오지나 말았음ㅡ싸가지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