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삐뽁이가 태어난지 100일이라니~^^

홍콩에 은성씨랑 애기랑 같이 갔다고 들었는데 홍콩에서 100일을 맞이하겠네요~

삐뽁이..태어난지 3달만에 외국 간고야~? ㅋㅋㅋ

지금도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새끼~ 어화둥둥~ 하고 계시겠지만 앞으로 자랄수록 옹알이도 할꺼구 애교도 늘어날꺼구

어랏..? 앞으로 삐뽁이 더 이뻐지면 삐뽁이만 본다고 더 밖에 안 나오시는건 아니시겠죠??

여튼 오늘 접는 학에는 '삐뽁이 100일 축하' 라고 써서 접어야 겠네요!

앞으로 아프지 말고 많이 먹고 쑥쑥 자라서 서툰 늦깍이 아빠에게 큰 행복 안겨다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