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ㅜㅜ 저 혼자 방에서 혼자 박수 치며 봤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홍박사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2-04 01:52

본문

술을 좀 먹고 들어온 탓도 있었지만 느즈막히 지금 들어와서 링크된 영상을 보고 왜 전 빈방에서 혼자 박수를 치며 보았을까요? ㅜㅜ 아무 호응도 없는 관중들의 맘이 마치 저에게 무관심을 보내는것같아 왜그리 맘이 아프던지 ㅎㅎ 난 알아요 세대인 저에게는 대장은 이제 저를 대변하는 분신 같은 존재인가봐요. 오늘은 조금 맘이 아픈 날이네요. 마마 영상은 다신 보진 않을것같아요. 그치만 콘서트때 다시 충전해야지요. 대장의 자신감이 곧 제 자신감이 되니까요.  그치만 오늘은 조금 맘이 아픕니다.

댓글목록

영원히 매냐님의 댓글

no_profile 영원히 매냐 회원 정보 보기

저두 그런맘이있긴했어요ㅠ근데 어쩔수없지요 뭐;;거긴 홍콩이고ㅠㅠ 저도 모르게 오빠님 손짓에 노래에 막 호응해주고 그랬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