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저 혼자 방에서 혼자 박수 치며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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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좀 먹고 들어온 탓도 있었지만 느즈막히 지금 들어와서 링크된 영상을 보고 왜 전 빈방에서 혼자 박수를 치며 보았을까요? ㅜㅜ 아무 호응도 없는 관중들의 맘이 마치 저에게 무관심을 보내는것같아 왜그리 맘이 아프던지 ㅎㅎ 난 알아요 세대인 저에게는 대장은 이제 저를 대변하는 분신 같은 존재인가봐요. 오늘은 조금 맘이 아픈 날이네요. 마마 영상은 다신 보진 않을것같아요. 그치만 콘서트때 다시 충전해야지요. 대장의 자신감이 곧 제 자신감이 되니까요. 그치만 오늘은 조금 맘이 아픕니다.
댓글목록
서해바라기님의 댓글

ㅋ저두혼자불끄고애들재우고봤어요근데왠지맘이짠하고그래요
영원히 매냐님의 댓글

저두 그런맘이있긴했어요ㅠ근데 어쩔수없지요 뭐;;거긴 홍콩이고ㅠㅠ 저도 모르게 오빠님 손짓에 노래에 막 호응해주고 그랬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