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재우고 신랑이랑 같이봤어요 오빠 기다리는 시간도 좋았고...오빠 나와서 노래 부르는것도 좋았고 짧은멘트? 땡큐마마~ ㅋㅋㅋ 이것도 좋았고... 광대승천하는거 남편이볼까봐 평정심 유지하려고 애썼더니 얼굴아파요 ㅜㅜ 아~~~ 오늘 서몽했음 좋겠어요 우리모두모두 서몽해요^^ 근데... 뜬금없이 삐뽁이 이름이 알고싶네... 아빠홍콩에 있다고 전화라도 할라믄 이름부를텐데... 하는 생각에... 뭐~~~ 장미에 어떤이름을 붙여도 아름다운건 아름다우니까... 어떤이름을 붙여도 사랑스러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