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를 단독콘서트로 만들어버린 대장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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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격동에서 소름돋고 크리스말로윈에서 긴장탔고 컴백홈에서 자지러지게만든 대장의 카리스마~~~역시 컴백홈 부르니 가수들 다 일어나서 호흥해주니 보기 흐뭇했네요ㅎㅎ 특히 걸스데이ㅋㅋㅋㅋ
댓글목록
새치마녀님의 댓글

걸스데이 웃는 모습 예쁘더라고요.
qusdlfgh님의 댓글

그르게요 민아랑 소희가 제일 신난거같던데요ㅎ
태지서포터^^v님의 댓글

에일리의 경이로운 눈빛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근데 아무도 노래는 따라부르지 않더라는 불편한 진실..
maniya님의 댓글

사람이 이렇게 전혀 다른느낌을 받을수도 있군요.. 저는 완전 따로 노는 느낌이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환갑잔치에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한 느낌??ㅋㅋ 마마라는 무대랑 형님밴드랑 전혀 안어울림...ㅠㅠ 아... 속상해..갯벌 한가운데에 예쁘게 꾸며논 크리스마스트리 세워논 느낌?ㅎㅎ 암튼 너무 이질감 들어서 나까지 떨면서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