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cj한테 화가 나는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그냥 자꾸 끼워서 파는 느낌이 들어요
댄싱9팀도 그렇고 MAMA도 그렇고
이슈를 위해서 우리 대장을 이용하는 것 같고
이번 무대도 대장에 맞게 준비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흐름이랑도 안 맞고 분위기랑도 안 맞게 구성한 것 같아서 짜증이 납니다.
이번에 유통 도와주면서 미친듯이 빼먹는 느낌이 들어서 완전 싫습니다~
사실 아이돌이야 대장을 언제 봤다고 막 좋아하고 반응하겠습니다.
얘기만 들은게 전부고 보는 것도 오늘 처음이며 음악도 생소한데~
바스코와 지코도 열심히 해줬지만 조금 아쉬웠던 것도 어쩔 수 없고
더 좋은 사람들하고 했으면 더 멋있었겠지만 그것도 어쩔 수 없던 것 같구요~
홍콩사람들한테 우리 대장 소개했던 건 조금 좋은 것 같기는 해요~
아..... 전국투어 콘서트 준비로도 바쁜 우리 오빠 홍콩까지 데려서
이런 무대 보이다니.... 정말 cj이 저주할 것 같아요~
댓글목록
노마드님의 댓글

그러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피할 수 없는 기브앤테이크(?)라고 해야하나..속상하네요.ㅡ.ㅡ
Only태지님의 댓글

난제일 화가나는건 그렇게 큰축제에 초대를 했으면 완벽한무대를 준비해줬어야지. 콜라보는 둘째치더라도 음향 정말 그지같애서못들어주겠음
혀니베어님의 댓글

어쩔수 없는 대기업의 힘이라는게 있죠
투문스님의 댓글

이미 사전에 이런 조건으로 계약했겠죠 그만큼 계약금도 받았을테고‥ 대장 이젠 이용당할 급은 아니죠
세상은결국변하겠지님의 댓글

CJ가 유통사 파트너 인데 저정도야 뭐...
조각난풍경님의 댓글

Only태지 매년 마마를 보지만 원래 마마는 음행 구린걸로 유명합니다
Only태지님의 댓글

마마라는걸 생전 처음봤습니다. 이정도일줄은 몰랐네~
울보세은님의 댓글

그쵸? 대기업의 힘 ㅜㅜ 이미 대장이 알고 계약한걸 알면서도 참 싫으네요 ㅜㅜ 원래 계약이란게 하나를 주면 하나를 받아야 하는건데~ 그래도 뭔가 화가 나요 ㅠㅠ 저도 마마 매년 보지만 카메라 거지 같고 음향 구린건 늘 있는 일이더라구요~
maniya님의 댓글

난 진짜 못참겠던데...cj한테 넘 화가남!!어쩔수 없이 해야 하는 태지형한테도 ..ㅠㅠ 아오 진짜.. 세월이 야속하구나..암튼 오늘 형님 넘 긴장하고 쫄아있는것 같아보여서 안스러울정도.. ㅠㅠ
내 친구 태지님의 댓글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ㅠㅜ
피터팬증후군님의 댓글

자본주의니 서로가 이용하는거죠.그게 싫으면 거부하는거고.홍콩에서 주최하는 이유와 들어가는 자금들 생각하면 뭐 이해할수 있는 수준.상 자체가 권위라곤 찾아볼수 없는 ㅋㅋ 나눠먹기식. 상안주면 참석도 안하는 가요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