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가 아니라,  그런 말을 하시는 분들도 그들의 생각을 말 할 뿐이예요~ 

동감입니다~

동감요 ㅎ

90년대 성숙한 팬문화를 이끌엇던 메냐들이라면 오늘의 반응들은 마치 아이돌 펜카페에서 싸우는듯한 모습을 보인게 아쉬운 밤이네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어떤 말을 어떤 말투에 말하냐에 따라서 많이 차이가 나죠... 서로 이런저런 의견을 나누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 계시는 분들은 없을거에요. 다만 불쾌감을 일으키는 요소는 말투같은 것에서 발생하겠죠. 다들 MAMA무대가 영 별로라 날이 서있는것 같은데 조금만 유해집시다~  (룰루랄라)

게시판에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밑에 어떤 댓글이 달리는 걸 각오하는 것 아닐까요. 그것이 공감이든 아니든 그런 식으로 진행되는 게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게시물 글로 상대방을 강요할 수 있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건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모르겠습니다; (아마 유효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강요를 당하지 마시고 게시물을 올리고 싶으면 당당하게 올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90년대 어떤 성숙한 팬 문화 말씀이세요? 박명수브로마이드 눈판거요? 시나위 은퇴선언 씨디부신 소포요? 각자의마음 표현이 가능한곳이면 좋겠어요

좋았다는 의견에 안 좋았다는 의견이 나올 수 있고 안 좋았다는 의견에 좋았다는 의견이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강요가 아니라 그 반대되는 분들의 의견을 표현한 것입니다..

자제하라... 이런글은 좀... = 이런말들은 뭐죠?

나도 동감1 왜 아쉬운부분 얘기하는데 그걸 자꾸 틀렸다고 하는건지.. 난 오늘 보는내내 얼굴빨개지고 안스러워서 눈물까지 날뻔했음..ㅠ 아이돌들 듣는태도도 진짜 짜증났고..암튼 오늘같은날은 첨인듯!! 항상 벅차서 눈물이 날뻔한적은 있어도.. 짠해서 눈물날뻔한적은 첨임!! 슈스케때 마왕얘기 하시면서 울먹거릴땐 진짜 나도 진심으로 눈물났는데..오늘은 뭔가 울화가 치밀어서 혼났음.. 같이보는 울직원분이... 뭐야 이게?? 이게 끝이야?? 3곡부르러 저기까지 갔어? 그것도 서태지가?.. 이러는바람에 더 울컥..ㅠ 암튼 오늘 젤 힘든날이네요..심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