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요 ㅠㅠ

전 의외로 크게 호응해 줘서 좋았는데요. 특히 컴백홈 춤 따라 춘 애들

얼마못갈 애들입니다..

오빠방송 끝나고 마마방송 껏네요ㅠㅠ

내 말이요 ㅠㅠ 난 음향보다도 그 부분이 더 ~~ 싸가지 없는 것들 ㅠㅠ 지들은 20년 후에 기억해주는 사람도 없을꺼 면서 ㅠㅠ 넘 속상해요 이런 대접 받으실 분이 아닌데  (분노) (분노) (분노) (분노) (분노)

소격동은 그렇가 치고 크말에선 좀 신나는 반응을 바랬는데--; 좀 그랬어요 컴백홈때처럼 반응 좀 보여주지 얌체들--;

에일리가 가장 진지하고 감탄하며 보던데요 역시 호감녀

너무 너무 먼 대선배라 좀 대처를 잘못한 것 아닐까 싶어요~ 그들도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선배라고 말은 들었는데 처음 보고~ 잘 모르고~ 뭐 그러다보니 가만히 있던 것 아닐까 싶어요~ 이승철씨나 윤종신씨는 아무래도 계속 만나고 같이 활동했으니까 다른 느낌이지 않았을까요? ㅎㅎㅎㅎ

저도 바로 티비 꺼버림 속상해서 ㅜ ㅜ

반응을 강요하지 마세요.. 몸이 알아서 반응하는거지 머리로 하는 억지 리액션 보단 자연스런 반응이 훨씬 보기 좋아요.

같은 음악인으로서 대 선배에게 존경의 의미를 표현하는 가수가 어떻게 한명도 없는건지.. 블락비가 컴백홈에서 호응해준건 그야말로 지코 때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