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조용필님도 올해의 가수상을 탔었죠..  저도 살짝 바라봅니당^^

MAMA는 객석과 가까운 특별공간에 타가수들 대기도 하고, 감상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사전녹화가 아닌 아이돌 및 다른가수들도 보는 앞에서 공연하는거 솔로로 컴백하면서
처음인걸로 아닌가요?ㅎ.....ㅎㅎ 다른 가수들 반응.표정보는것도 소소히 흥미롭겠네요..ㅎ
ㅎ 넘 기대됨.ㅎ

이 바램이 현실이 되길 소망합니다..^^
올 연말은 어쨌든 우리 태지오빠때문에 즐겁고 뭔가 반복됐던 기나긴 날속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T커피)

멜론 스트리밍 그냥 내저장된노래 목록에 반복 틀어놓으면 되나요??
뭘어찌어찌하라는 말은 있던데 복잡스러워요..하하핫

음,, 올해의 가수상이라,, 솔직히 음원차트 올킬했다고 해도 하루도 안되서 밀려나서는, 몇일 뒤에는 탑100 차트에서조차 사라졌는데,,음원차트 올킬하고 일주일을 넘게 1위하고 10위권안에 몇달간 있었던 가수들도 많습니다,  유투브 조회수도, 사실 요즘 아이돌들 조회수에는 비교할 바가 아니지요,, AOA만해도 짧은 치마 뮤비가 천만뷰를 넘어선지 꽤 되었습니다, 한국 K-pop이 이제 전세계의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곳이라,,  만약 서태지님께서 올해의 가수상을 받는다면, 그건 진짜  엠넷에서 서태지의 위치를 생각해서 주는것과 같은.

다른 가수들이 바로 옆에서 직접 본건 모르겠지만 6집활동 당시 s본부에서 슈퍼콘서트를 했었는데 한밤의tv연예에서 취재나가서 다른 가수들이 대기실에서 화면으로 보는걸 보여줬는데 심각하게 보던게 기억나네요. 뭐랄까 모든 걸 눈에 담겠다는듯한...다른 거지만 그때 어떤 여자가 울트라맨이야 부를때 '무슨 울트라맨이냐'라면서 소리를 빽 질렀는데 그분이 좋아한 가수가 여전히 활동하는지 아직도 좋아하는지 궁금하네요

넘버원 태지님
마치 안티같은 글 자제바랍니다~~보기 불편하네요~~~

밴드부문 하나라도 수상한다면 좋은겁니다. 준비된 날개님이 얘기하는 것은 제 기억으로는 지오디 팬입니다.

솔직히 악동뮤지션 잠깐 해먹고 서태지님 잠깐 하고 개코 잠깐 하다가 비스트 하루 1위하다가 담날 에픽하이 나와서 밀리고 그게 다 일주일만에 이뤄진 일입니다 .어느 누구도 롱런?다운 롱런을 못하는게 현실이죠.엠씨몽이 좀 오래 해먹긴 했네요 한 5일 6일 해먹었던가요? 이번에 지디 태양도 이틀만에 일위자리 에이핑크에게 뺐겼고 에이핑크도 오늘보니 성시경에게 일위 내줬던데요 모든 가수가 하루천하인데 왜 서태지만 문제 되나요?음원 성적으로만 따지자면 엠씨몽이 제일 오래 해먹었던거 같은데 죄송하지만 올해의 가수상에 음원성적은 20%밖에 들어가지 않아요 .

ㄴ공감합니다~~

맞아요
소속사, 아이돌을 따지기 보다는 한세대 영원한 문화인을 뽑기를 바랍니다.

친한 뮤지션없어 심심하시겠따..타블로가 대기실로 인사가지않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