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시글을 올리려면...자기소개부터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일부..아~~~~주일부 남매냐께서 이상한 의도? 목적?을 가지고 글을 올리시는 경우때문에 눈쌀이 찌푸려져서요..ㅎ 나이 : 32(83년생) 성별 : 남자 가족관계 : 아내, 아들(2살) 직업 : 대구 반월당에서 일하는 직장인 콘참석예정 : 연말콘불가(아내와 2살짜리 애기ㅠ) 대구콘참석예정(지금부터 아내와 말못하는 아들에게 인지시키고 이해시키고 있음..ㅎ) 다름이아니라 저는 20년차(년차가벌써이렇게...) 대구에서 남몰래 서빠중인 매냐입니닷..ㅎ 저보다현재더 서빠인 동생(수원거주)을 리크루팅한 이력이있구요..ㅎ 다름이아니라 전 위태도 서갤도 한번도 안가본 닷콩 오리지날입니다..^^ 아울러 이렇게 제목을 올린 이유는 게시판에 보면 수도권쪽이나 부산쪽에는 매냐분들끼리 사전 모임도 가지고 서로 친분을 나누고 있는데 유심히 살펴본 결과 보수적인 대구라서 그런지 대구관련 글들은 조금씩 보았지만 그룹을 만드는 글을 잘못보아서요~~^^ 딱 15년전 제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가기 직전 겨울에 당시 유행하던 PC통신(천리안인지 하이텔인지 나우누리인지 잘 기억이..) 소모임중에 대태매가있었습니다(이름하여 대구 태지 매니아)ㅎ.. 그때 딱 한번 형 누나 매니아님들과 벙개(?)미팅을 가진후 15년간 잠적하고 살았기에... 이런 그룹에 대한 바램이 더 큰지도 모르겠습니다..^^ 각설하고 대구에 계신 매냐님들 중 별도의 대구매냐그룹이나 소모임을 알고계시거나 활동중이시라면 제게 카톡이나 댓글로 알려주시구요~~~~ 혹시나 별도로 조직된게 없다면 150131전투대콘 대비 모임을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에서 만들고 싶습니다..ㅎ 많은분들의 연락부탁드립니다. 만약 새로운 모임을 만들어야된다면 닷콩의 아주 소수의 이상한(?)분들처럼 카톡단체방이 아닌 밴드나 기타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습니다.. 대태매 여러분의 많은 연락부탁드립니닷♡♡ 카톡 : liebe472 5분이상 모이시면 바로 단톡에서 밴드등으로 이동예정(먼저 모이시는분 의견에 따름) Ps 아기가 불빛 입으로 먹고있는 사진 프로필입니다 이 아기가 제가 최초로 글올렸던 크말에 반응하 는 동영상의 아기입니닷..ㅎ 대태매의 부활을 기원합니다(어쩌면 이미 있는데 저만 모르고 있는지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