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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의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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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손아빠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2-0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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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이란 정말 어려운 것임. 저 어리고 잘 생기고 음악 만드는데 천재인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이었던 서태지라는 신비스러운 동생이 나와 제일 친한 친구라 생각했는데 김종서랑만 노는게 너무 속상했다 라는 느낌을 받았음 햇반 사는거 따위로 자기 무시하는 것만 같고. 원래 사람과 사람 사이가 정말 어려운 것임. 양군. 대장에 대해서 솔직하게 다 얘기하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서태지는 음원으로 평가할 수 있는 뮤지션이 아니라는 말은 듣기 좋았음.ㅎ

댓글목록

새치마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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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 말씀이 여자 셋이 친구면 질투가 벌어진다고 하셨는데, 남자들 사이도 그런가요?

카미야님의 댓글

no_profile 카미야 회원 정보 보기

ㄴ사람이니까 질투심은 어쩜 조금씩은 당연히 가지고 있는 심정일 수도..

옹기종기꼉님의 댓글

no_profile 옹기종기꼉 회원 정보 보기

울 태지오빠가 전부인 ㅎㅎ
세분 잘 지내셨음 좋겠어요.각자하는일도 다르고 바쁘고...그래도 마음은 20년전처럼 늘 서로를 생각하실껏같네요.

손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손아빠 회원 정보 보기

당연히 잘 지내겠죠.ㅎ 다같이 모여서 밥 먹고 옛날 얘기하면 다 사그라지겠죠. 이제 공통관심사인 가족과 아이들도 있으니. 주노옹 하고도 아이들 얘기 많이 했다잖아요 ㅎ

아침의눈꼽님의 댓글

no_profile 아침의눈꼽 회원 정보 보기

질투가 아니라 비아냥이겠죠 "니넨 아직도 그러고 노니?" 뭐 이런? 약간의 거만?

태지댁90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댁90 회원 정보 보기

양싸.가 아닌 양군.이었음 햇반.얘기에 같이 웃을 수 있었을텐데...

Only태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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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몇개인게 햇반에 불화냐~ 혼자 삐지는 양씨. 참 그릇이 작아~ 하여간 양씨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