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가네요~

맞아요!!!!!

불화를 부추기진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건 자유아닐까요..이제 그냥 그만 언급하고 싶네요..

공감합니다. 양군에게 아쉬움을 갖는 분들 대부분이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의 동료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신듯 한데 이젠 서로 뮤지션과 제작자로써의 각자의 분야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봐주고 응원하는게 맞지 않을까요..응원은 아니더라도 당사자가 아니며 솔직히 알기 어려운 개인적인 관계를 팬들이 불화 운운하며 어색하게 만들지는 말았으면..

불화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과거동료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건 알아요 ㅋ

네~공감가요...음원으로 승부하는 아티스트가 아니라는말....괜히 나만 초초했나바....당신은 이제 그런 존재가 아님...오늘 힐링 볼까 말까 망설였는데..조망간 두분 좋은 만남 갖길 바래요

양군이 태지를빼고 얘기하기 힘들듯..저에게도 양군을빼고 태지를 얘기하기가 어색하네요..아이들때부터 팬이라그런가 ^^ 욕먹는게 좀 안타까웠는데 이런글보니 좋네요

  서로 잘들 지내셨으면^^ 해요..오래오래~ ㅎㅎ

너무 안좋은쪽으로만 생각지 마세요 ㅎㅎ글쎄요....전 솔직히 몇년간 연락안하고 지내고...그런 양사장님보단...그냥 사람살면서 흔한 일일지도 모르는일들에 떨어져나간 팬분들이 더 원망스럽네요

소울픽스님) 지금 양군이 대장을 본인의 전처라고 한거에 대한 해석인가요? ㅎㅎㅎ 너무 나가신듯 한데요...양군이 얼마나 대장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아내와 동급이라는 의미에서 이야기 한거죠

서태지와 아이들의 추억을 갖고 있는 팬이 듣기엔 너무 고맙고 감사한 멘트들인데...그 단어 한마디에 몰아세우는건 안하셨으면 합니다....ㅠㅠ

듣고 보니, 당시엔 여친보다 가까웠다는 의미로 그런 비유를 한 것 같더라고요.

맞아요 양군왜욕하는지 ㅠ 주노옹도 세분같이 사이좋게지내는모습이 팬들 우리가 원하는모습 아닐까요

팬들이 불화를 만든게아니라 양씨가 그동안 해온 행실들이 불화를 만든거지. 본인 아쉬울땐 서태지 이용해먹고. 이번에도 이지아사건이후 오랜만에 앨범나왔는데 구고춧가루 뿌리고. 하여간 노브레인넘들과 친하게 지내는거부터 인성이 틀려먹었어~~~한번 싫은건 영원히 싫다

기사 찾아보니 빅뱅이랑 노브레인이 같이 무대에 오른 적은 있어도 양 사장과 노브레인이 개인적인 친분이 돈독한 것 같진 않은데요? 더구나 노브레인이 라디오 스타에서 발언한 내용 보면 빅뱅 멤버랑 노브레인이 개인적으로 친한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리고 이 일도 벌써 옛날 일이더군요. 적어도 최근 몇 년간 노브레인이 yg 쪽이랑 뭘 하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양씨가 노브레인한테 부탁해서 빅뱅앨범에 함께하자고 제안한겁니다. 서태지와 노브레인 관계를 안다면..적어도 그런제안은 하지말았어야죠. 겉으로는 서태지랑 친한척하고~ 속으로 서태지까들이랑 친한척~ 적어도 서태지와아이들 양군이라면 그러면안되는거잖아요. 그이후로도 서태지이용해먹은게 한두번이냐고. 더이상 양씨는 필요에의해 달면삼키고 쓰면 뱉는..그저 음악팔아먹는 장사꾼.

같은 논리대로라면 대장 무대에 지코가 함께 오르는 것도 투피엠 팬들에게 비난받아야 하나요? 지코가 과거에 태국 홍수났을 때 망언해서 대중들의 지탄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일부 무개념 블락비 팬들이 투피엠의 태국인 멤버 닉쿤에게 악플 달아서 투피엠 팬들이 블락비를 좋게 보지 않습니다.
빅뱅과 노브레인 퍼포먼스는 락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딱히 거론된 적이 없는 그냥 지나가는 이벤트였고, 그런 곳에는 대장 팬들도 많았지만 그것 때문에 YG가 서태지와 등을 돌렸다고 해석하는 사람들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코가 투피엠에게 비난하든말든 그건상관안해요.관심도 없고. 근데 서태지 양씨 두분의 관계를 말한겁니다. 가족같이 지내는 두분이였기에..근데 가족이 비수를 꽂았잖아요. 그건 서태지뿐만 아니라 서태지와아이들을 좋아했던 팬들에게도 비수가된거죠.

4년7개월만에 오래만에 나왔는데. 노브레인 나쁜넘들이 안티공연까지벌렸다구요. 소문에의하면 그안티공연 태지부모님도 보셨다는소문도 있었구요. 그정도로 서태지팬들에겐 노브레인은 서태지까로 악마같은존재들인데. 그런사람에게 양씨는 함께하자고 제안한거부터 인성이 틀려먹었다구요

그 전에 노브레인은 고스에 나가서 그 일을 사과했고, 기사로도 몇 번 나갔던 걸로 압니다. 그리고 안티 서태지 공연 대장 부모님이 보셨다는 거 사실 아닙니다. 사실이면 기사에 안 나올 리가 없죠. 미확인 소문에 대해선 언급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사람죽여놓고 사과하면 뭐해~ 기사가났든안났든 보셨든안보셨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내가말하고싶은건 뻔히 서태지와 노브레인관계 알면서 양씨가 노브레인이랑 친한척했다는게 중요한겁니다. 그렇해 필요에의해 친한척하는사람들이 제일 싫어~~ 설사 태지가 다시 양씨랑 친해져도 저는 양씨 싫습니다

님이 싫으시다면 어쩔 수 없죠. 저도 그건 양싸가 신중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그렇다고 해서 양싸랑 노브레인이 대단한 친분이 있다고 보긴 어렵다는 거죠. 저 혼자서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일반적인 인식이 그렇습니다. 락 커뮤니티 어느 곳을 보아도 YG랑 노브레인이 특별히 끈끈한 관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으니까요.혹시나 다른 분들이 오해하실까봐 주절주절 덧붙였네요. 판단은 알아서 하시길 바립니다.

오해가아니라 뭐실제로 지금은 양씨가 노브레인이랑 친할지덜친할지 모르지만. 그일로 태지팬들조차 양씨를 싫어하게된시초가된겁니다. 그이후에도 서태지이용해먹고.미운짓만 골라서했죠. 많은분들이 양씨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태지팬들이 그것 때문에 양싸를 싫어한다는 건 금시초문인데요. 빅뱅이 사고 쳐서 거부감을 가진 경우는 많지만, 그 일엔 관심 없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그리고 대장 이용한다는 거 기레기들이 일부러 기사 만든 것도 있더군요. 예를 들면 음원 발매 시기 같은 거요. 뭐 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할 수 없지만, 그 정도만으론 그렇게 확신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노브레인사건 직접겪지않았던 팬들은 모를수있죠. 노브레인 안티공연으로인해 양씨 싫어하는 매냐들 많습니다. 빅뱅사건은 관심도없고. 음원발매시기사건도 최근이고. 암튼 싫어한짓만 골라서한건 분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