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빠님에 대한 제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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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존경스럽고, 자랑스럽다가
안쓰럽고, 걱정되다가
너무나 귀엽고 예뻐죽겠다가 ( 콱~ 깨물어버릴랑~^^; ㅎㅎ)
서운하기도 했다가
심쿵 심쿵, 이 나이에 방정맞게 설레이다가...
혼자 이랬다저랬다 난리법석을 떨지만,,
결국은.. 사랑한다는거...
보고싶다는 거네요....ㅠ-ㅠ
요즘 오빠 방송을 앞두고는 왠지 물가에 애 내놓은거마냥 막 걱정되고 초조하고 그러더라구요 ^^;;
오빠 알면서.. 우리 오빠가 잘 해내고 올거라는거 알면서....
지난 공백기동안 오빠를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한테 안들어도 될 온갖 궂은 소리 들었어서...
그게 아닌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착하고 순수한, 마음 따뜻한.. 진실된 사람인데....
그런 오빠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오빠를 잘 알지도 못하고 소위 지껄여대는 그런 사람들때문에 오빠가 또 상처를 받을까..
또 내가 너무 속상할까봐 그러는 것 같아요 ^^;;;
아, 이번 수요일이죠?
홍콩에 직접 가지는 못했지만, 멋진 오빠의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도 열심히!! 학을 접습니다 ^^ ㅎㅎ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학접고, 투표하고.. 대장을 믿고 멀리서나마 응원하는것 밖에 없군요 ^^;;;
눈이 오네요.
모두들 태지안에 하나되어 서블리~한 하루 보내세요~ ^^ ㅎㅎㅎ
댓글목록
서해바라기님의 댓글

ㅋ맞아요어첨이리우리에마음을잘아세요 (반짝반짝)
산다람쥐야님의 댓글

(슬픔) (뿌잉뿌잉)
★그마음그대로★님의 댓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학접고, 투표하고.. 대장을 믿고 멀리서나마 응원하는것--->맞아요맞아요~~
글 읽다 울컥했어요.. (슬픔)
T와나님의 댓글

제마음과같아요우째이리잘적으셨는지요
83박깨순님의 댓글

오빠.앞에선.항상 10대소녀가 되네요~♥
내 친구 태지님의 댓글

같은 마음 1인 여기도 있어요~
영원히 매냐님의 댓글

미투요ㅠㅠ
태지만볼꾸얌님의 댓글

(축하)
태지댁90님의 댓글

에잉 찡... 같은마음이예요.. ㅠㅠ
태지앓이님의 댓글

맞습니다요! 우리는 한마음~~~~^^
태지뿅뿅님의 댓글

제마음두요~~~23년째 미쳐버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