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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빠님에 대한 제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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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별님달님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2-0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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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존경스럽고, 자랑스럽다가

안쓰럽고, 걱정되다가

너무나 귀엽고 예뻐죽겠다가 ( 콱~ 깨물어버릴랑~^^; ㅎㅎ)

서운하기도 했다가

심쿵 심쿵, 이 나이에 방정맞게 설레이다가...

혼자 이랬다저랬다 난리법석을 떨지만,,

결국은.. 사랑한다는거...

보고싶다는 거네요....ㅠ-ㅠ

 

요즘 오빠 방송을 앞두고는 왠지 물가에 애 내놓은거마냥 막 걱정되고 초조하고 그러더라구요 ^^;;

오빠 알면서.. 우리 오빠가 잘 해내고 올거라는거 알면서....

지난 공백기동안 오빠를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한테 안들어도 될 온갖 궂은 소리 들었어서...

그게 아닌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착하고 순수한, 마음 따뜻한.. 진실된 사람인데....

그런 오빠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오빠를 잘 알지도 못하고 소위 지껄여대는 그런 사람들때문에 오빠가 또 상처를 받을까..

또 내가 너무 속상할까봐 그러는 것 같아요 ^^;;;

아, 이번 수요일이죠?

홍콩에 직접 가지는 못했지만, 멋진 오빠의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도 열심히!! 학을 접습니다 ^^ ㅎㅎ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학접고, 투표하고.. 대장을 믿고 멀리서나마 응원하는것 밖에 없군요 ^^;;;

눈이 오네요.

모두들 태지안에 하나되어 서블리~한 하루 보내세요~ ^^ ㅎㅎㅎ

댓글목록

★그마음그대로★님의 댓글

no_profile ★그마음그대로★ 회원 정보 보기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학접고, 투표하고.. 대장을 믿고 멀리서나마 응원하는것--->맞아요맞아요~~
글 읽다 울컥했어요..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