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19 판정 되어 있다고 이 노래를 듣고 싶은데 못듣고 있는 10대가 과연 있을까요..

이게 왜 선정적이라는건지... 지금 TV를 틀면 그야말로 선정적인 노래들이 흘러나오는데 말이죠...

이런게 있었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음악을 심사 하는건데 왜 여가부가 해야하는지...이해가 안가요. 예술을 예술로 받아들여야지 무슨 마약이나 사회의 해악을 끼치는 것도 아닌데... 저도 여자지만 여가부의 저런 권한에는 반대네요

제로프리/ 저는 유투브로만 듣고있어요ㅠㅠ..

민주당 김재윤의원님 사랑합니다

저 10대인데 듣고다녀요
유트브에서도 보고 다운해서 이어폰으로들으면서 다니는뎁....

10대인데 아빠지니아이디로 노래다운받았는데
너무좋고 왜19죠??????

왜 그런지 저도 이해안감ㅡㅡ;오히려 여가수들 의상도 민망한거랑 가사 대놓고 훨씬 선정적으로 보이고 들리는거 천지인데 그런건 잘도 나오고...

김재윤 의원님 완전 개념 발언 하셨네요. ㅎㅎ 대장의 가사도 제대로 곱씹어 보지도 않구선 그냥 마구 찢어대는 꼴이라니....

걸그룹 심의도 제대로 안하면서 씰데없는건 잘도 태클거네. 공윤의 못된버릇을 여전히 가지고 있구만. 단어하나로 모든걸 판단하는 저런 쓰레기들이 정부기관에 있으니 대중문화가 엿이 되는겁니다.

원래 뭐 눈엔 뭐만 보인다죠. 문화예술의 '文化'가 뭔지, '藝術'이 뭔지도 모르는데..

진짜 이때 당시 빡쳐서 죽는줄알았음..ㅜㅜ근데 해줄거라고 서명운동밖에...근데 그것마저 팬덤화력이 마니 떨어져서 안된걸로..기억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