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이제 누구랑 비교하고 그럴시기는 지나지 않았나요 ㅎㅎ

기획사 양산형 가수가 아닌 한 각자 노래엔 개성이 있고 팬이 있어서 그런걸로 비교우위를 따지는건 무의미하다 봅니다.
관심없는 가수가 해외에서 100만 관객을 동원해도 그냥 관심없는 가수일 뿐이죠.

ㅋㅋ 왜 이런비교를 하시죠?

해외공연 75만명이 누구인지 저는 관심도 없고 누구인지 모르겠으나~^^
갠적인 생각으로는 서태지는 같은 사람이 만들어도 똑같을수 없는 수제품..
75만명이 좋아하는 그사람은 공장에서 대중들의 기호에 맞춰 찍어내는 제품
홈플에서도 롯데에서도 이마트에서도 살수있는~~

어느쪽도 좋다 나쁘다 할수없겠죠..
그자체로 위대할뿐^--^걘생각입니다..물어보시니까~~

너바나 커트코베인이 그랬죠. 단한사람이라도 공연에 와서 열광한다면 그를 위해서라도 공연할거라고.

다른 한류 가수는 모르겠는데 몇 년간 활동 못하다 4년여 만에 콘서트 하는데도 3일 연속 도쿄돔 전석매진 (15만명)  시킨 jyj는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

해외 75만명, 23년 뒤에 얼마 남는지 보고 비교해 볼게요^^

저 글이 어딜 봐서 신고할만한 글인가요?

누가 더 위대한가를 무얼로 판단하고 값을 매길수 있는건가요? 그런건 아무런 의미도 가치도 없습니다.
중요한건 리스너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삶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 이겠죠.각자 개개인의 인생에 어떠한 기쁨이나 행복을 준다면 어느누구도 다 가치가 있는 거에요. 저도 예전 어릴적에는 그런거에 연연하고 누가누가 더 잘났네 못낫네 열을 올리곤 했었죠. 그런데 그런건 지나고 나니 아주 사소하고도 의미없는 논쟁에 불과 했어요. 내게 있어 소중한 단 하나 그 무엇이 나에게 가치있는 존재인 겁니다. 설사 아무도 지지해주지 않고 모든이가 돌아서 비난한다 해도 나만 떳떳하다면 나만 온전히 행복하다면 다른건 곁가지일 뿐이에요.